육군 무인항공기, 헬기와 충돌…인명 피해 없어
입력 2025.03.17 (14:50)
수정 2025.03.17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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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 1시쯤, 경기도 양주시 광적면 육군 부대 안에서 군용 무인기 1대가 착륙 도중 지상에 계류돼 있던 헬기와 충돌하는 사고가 일어났습니다.
육군 지상작전사령부는 이 사고로 헬기 1대가 불에 타 20여 분 만에 진화됐다고 밝혔습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사고를 낸 무인기는 기체 앞 뒤 길이 8.5m, 좌우 날개 양 끝 거리 16.6m로, 화재는 오후 1시5분쯤 발생해, 1시 34분에 완진됐습니다.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육군은 정확한 사고 원인과 피해 현황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육군 지상작전사령부는 이 사고로 헬기 1대가 불에 타 20여 분 만에 진화됐다고 밝혔습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사고를 낸 무인기는 기체 앞 뒤 길이 8.5m, 좌우 날개 양 끝 거리 16.6m로, 화재는 오후 1시5분쯤 발생해, 1시 34분에 완진됐습니다.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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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육군 무인항공기, 헬기와 충돌…인명 피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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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3-17 14:50:15
- 수정2025-03-17 17:02:54

오늘 오후 1시쯤, 경기도 양주시 광적면 육군 부대 안에서 군용 무인기 1대가 착륙 도중 지상에 계류돼 있던 헬기와 충돌하는 사고가 일어났습니다.
육군 지상작전사령부는 이 사고로 헬기 1대가 불에 타 20여 분 만에 진화됐다고 밝혔습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사고를 낸 무인기는 기체 앞 뒤 길이 8.5m, 좌우 날개 양 끝 거리 16.6m로, 화재는 오후 1시5분쯤 발생해, 1시 34분에 완진됐습니다.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육군은 정확한 사고 원인과 피해 현황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육군 지상작전사령부는 이 사고로 헬기 1대가 불에 타 20여 분 만에 진화됐다고 밝혔습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사고를 낸 무인기는 기체 앞 뒤 길이 8.5m, 좌우 날개 양 끝 거리 16.6m로, 화재는 오후 1시5분쯤 발생해, 1시 34분에 완진됐습니다.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육군은 정확한 사고 원인과 피해 현황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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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진 기자 j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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