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꽃 개화…벚꽃은 예년보다 늦어질 듯
입력 2025.03.17 (19:36)
수정 2025.03.17 (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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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곳곳에서 봄꽃이 꽃망울을 터트리고 있습니다.
기상청 자료를 보면, 지난 12일 대구에서 매화가 개화했으며, 경주국립공원 토함산지구에서는 복수초와 노루귀, 변산바람꽃 등이 꽃망울을 터뜨렸습니다.
다만 꽃샘 추위로 벚꽃 개화는 예년보다 늦어져 대구 팔공산은 다음달 10일, 대구수목원에선 다음달 3일쯤 50% 이상 개화할 것으로 예측됐습니다.
기상청 자료를 보면, 지난 12일 대구에서 매화가 개화했으며, 경주국립공원 토함산지구에서는 복수초와 노루귀, 변산바람꽃 등이 꽃망울을 터뜨렸습니다.
다만 꽃샘 추위로 벚꽃 개화는 예년보다 늦어져 대구 팔공산은 다음달 10일, 대구수목원에선 다음달 3일쯤 50% 이상 개화할 것으로 예측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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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봄꽃 개화…벚꽃은 예년보다 늦어질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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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3-17 19:36:11
- 수정2025-03-17 19:45:14

대구·경북 곳곳에서 봄꽃이 꽃망울을 터트리고 있습니다.
기상청 자료를 보면, 지난 12일 대구에서 매화가 개화했으며, 경주국립공원 토함산지구에서는 복수초와 노루귀, 변산바람꽃 등이 꽃망울을 터뜨렸습니다.
다만 꽃샘 추위로 벚꽃 개화는 예년보다 늦어져 대구 팔공산은 다음달 10일, 대구수목원에선 다음달 3일쯤 50% 이상 개화할 것으로 예측됐습니다.
기상청 자료를 보면, 지난 12일 대구에서 매화가 개화했으며, 경주국립공원 토함산지구에서는 복수초와 노루귀, 변산바람꽃 등이 꽃망울을 터뜨렸습니다.
다만 꽃샘 추위로 벚꽃 개화는 예년보다 늦어져 대구 팔공산은 다음달 10일, 대구수목원에선 다음달 3일쯤 50% 이상 개화할 것으로 예측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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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전일 기자 korka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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