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상목 대행 “모든 수단 동원해 집값 상승 요인 차단할 것…투기 엄단”
입력 2025.03.19 (08:30)
수정 2025.03.19 (09:42)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이 오늘(19일) "부동산 관련 규제와 금융 등 모든 가용 수단을 총동원해 집값 상승 요인을 차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최 대행은 오늘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국정현안·경제·산업 경쟁력 강화 장관회의에서 "최근 서울 일부 지역을 중심으로 주택가격 상승세가 확대되는 모습"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최 대행은 또한 "정부는 부동산 시장 상황을 엄중히 인식하고 주택 가격 불안이 확산하지 않도록 관계 부처와 지자체가 공조해 단호히 대응하겠다"고 예고했습니다.
최 대행은 "시장 질서 교란 등 투기 거래를 엄단하겠다"며 "시장 상황을 철저히 모니터링(감시)하고, 시장 불안이 지속되면 특단의 추가 조치를 강구하겠다"고 경고했습니다.
또한 △재건축 촉진법 제정 △신축 매입임대 11만 호 공급 △수도권 신규 택지 미분양 매입확약을 비롯한 주택 공급 계획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했습니다.
최 대행은 어제(18일) 국무회의에서도 "부동산 시장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며 정부에 적기 대응 방안을 강구하라고 지시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최 대행은 오늘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국정현안·경제·산업 경쟁력 강화 장관회의에서 "최근 서울 일부 지역을 중심으로 주택가격 상승세가 확대되는 모습"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최 대행은 또한 "정부는 부동산 시장 상황을 엄중히 인식하고 주택 가격 불안이 확산하지 않도록 관계 부처와 지자체가 공조해 단호히 대응하겠다"고 예고했습니다.
최 대행은 "시장 질서 교란 등 투기 거래를 엄단하겠다"며 "시장 상황을 철저히 모니터링(감시)하고, 시장 불안이 지속되면 특단의 추가 조치를 강구하겠다"고 경고했습니다.
또한 △재건축 촉진법 제정 △신축 매입임대 11만 호 공급 △수도권 신규 택지 미분양 매입확약을 비롯한 주택 공급 계획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했습니다.
최 대행은 어제(18일) 국무회의에서도 "부동산 시장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며 정부에 적기 대응 방안을 강구하라고 지시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최상목 대행 “모든 수단 동원해 집값 상승 요인 차단할 것…투기 엄단”
-
- 입력 2025-03-19 08:30:37
- 수정2025-03-19 09:42:52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이 오늘(19일) "부동산 관련 규제와 금융 등 모든 가용 수단을 총동원해 집값 상승 요인을 차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최 대행은 오늘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국정현안·경제·산업 경쟁력 강화 장관회의에서 "최근 서울 일부 지역을 중심으로 주택가격 상승세가 확대되는 모습"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최 대행은 또한 "정부는 부동산 시장 상황을 엄중히 인식하고 주택 가격 불안이 확산하지 않도록 관계 부처와 지자체가 공조해 단호히 대응하겠다"고 예고했습니다.
최 대행은 "시장 질서 교란 등 투기 거래를 엄단하겠다"며 "시장 상황을 철저히 모니터링(감시)하고, 시장 불안이 지속되면 특단의 추가 조치를 강구하겠다"고 경고했습니다.
또한 △재건축 촉진법 제정 △신축 매입임대 11만 호 공급 △수도권 신규 택지 미분양 매입확약을 비롯한 주택 공급 계획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했습니다.
최 대행은 어제(18일) 국무회의에서도 "부동산 시장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며 정부에 적기 대응 방안을 강구하라고 지시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최 대행은 오늘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국정현안·경제·산업 경쟁력 강화 장관회의에서 "최근 서울 일부 지역을 중심으로 주택가격 상승세가 확대되는 모습"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최 대행은 또한 "정부는 부동산 시장 상황을 엄중히 인식하고 주택 가격 불안이 확산하지 않도록 관계 부처와 지자체가 공조해 단호히 대응하겠다"고 예고했습니다.
최 대행은 "시장 질서 교란 등 투기 거래를 엄단하겠다"며 "시장 상황을 철저히 모니터링(감시)하고, 시장 불안이 지속되면 특단의 추가 조치를 강구하겠다"고 경고했습니다.
또한 △재건축 촉진법 제정 △신축 매입임대 11만 호 공급 △수도권 신규 택지 미분양 매입확약을 비롯한 주택 공급 계획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했습니다.
최 대행은 어제(18일) 국무회의에서도 "부동산 시장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며 정부에 적기 대응 방안을 강구하라고 지시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
신지혜 기자 new@kbs.co.kr
신지혜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