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호처 김성훈 차장·이광우 본부장 오늘 영장 심사
입력 2025.03.21 (06:13)
수정 2025.03.21 (0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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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수공무집행방해 혐의 등으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대통령경호처 김성훈 차장과 이광호 경호본부장에 대한 영장 심사가 오늘 진행됩니다.
두 사람은 지난 1월 윤 대통령 1차 체포영장 집행 당시 차벽을 세우고 경찰을 밀치는 등 영장 집행을 방해하고, 비화폰 기록도 삭제 지시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의 구속영장 신청을 계속 반려해 온 검찰은 서울고검 영장심의위에서 '영장 청구가 타당하다'는 결론이 나오자 지난 18일 두 사람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두 사람은 지난 1월 윤 대통령 1차 체포영장 집행 당시 차벽을 세우고 경찰을 밀치는 등 영장 집행을 방해하고, 비화폰 기록도 삭제 지시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의 구속영장 신청을 계속 반려해 온 검찰은 서울고검 영장심의위에서 '영장 청구가 타당하다'는 결론이 나오자 지난 18일 두 사람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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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호처 김성훈 차장·이광우 본부장 오늘 영장 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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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3-21 06:13:20
- 수정2025-03-21 07:44:08

특수공무집행방해 혐의 등으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대통령경호처 김성훈 차장과 이광호 경호본부장에 대한 영장 심사가 오늘 진행됩니다.
두 사람은 지난 1월 윤 대통령 1차 체포영장 집행 당시 차벽을 세우고 경찰을 밀치는 등 영장 집행을 방해하고, 비화폰 기록도 삭제 지시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의 구속영장 신청을 계속 반려해 온 검찰은 서울고검 영장심의위에서 '영장 청구가 타당하다'는 결론이 나오자 지난 18일 두 사람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두 사람은 지난 1월 윤 대통령 1차 체포영장 집행 당시 차벽을 세우고 경찰을 밀치는 등 영장 집행을 방해하고, 비화폰 기록도 삭제 지시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의 구속영장 신청을 계속 반려해 온 검찰은 서울고검 영장심의위에서 '영장 청구가 타당하다'는 결론이 나오자 지난 18일 두 사람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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