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매입채무유동화 상거래 채권으로 취급”
입력 2025.03.21 (09:35)
수정 2025.03.21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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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가 매입채무 유동화를 상거래 채권으로 분류하기로 결정했습니다.
홈플러스는 "어제(20일) 회생법원에서 매입채무 유동화 관련 당사자들과 만나 매입채무 유동화를 상거래 채권으로 취급해 채권 신고하기로 했다"고 오늘(21일) 밝혔습니다.
매입채무 유동화는 신용카드로 결제해 나중에 받아야 할 물품대금을 기초자산으로 단기 사채 등을 발행하는 것을 말합니다. 홈플러스가 구매전용카드로 납품대금을 결제하면 카드사에 매출채권이 발생하는데, 이를 기초자산으로 증권사가 유동화증권을 발행해 일반 투자자들에게 판매했습니다.
홈플러스 관계자는 "증권사가 발행한 유동화증권(ABSTB) 투자자들의 피해 방지를 위해 회생절차에서 매입채무유동화를 상거래채권으로 취급하기로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홈플러스는 회생계획에서 매입채무유동화 관련 신용카드사의 채권을 상거래채권으로 취급하기로 하면서 카드사의 채권을 기초로 발행된 ABSTB 투자자들도 카드사 채권의 상거래채권 취급에 따른 것과 동일한 효과를 받게 된다고 강조했습니다.
홈플러스 관계자는 "매입채무유동화를 상거래채권으로 해 전액 변제하는 것으로 회생계획에 반영할 것"이라며 "회생절차에 따라 전액을 변제함으로써 선의의 투자자 피해가 없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홈플러스 측은 "법원의 허가를 받으면 매입채무 유동화에 대해서도 바로 전액 변제할 예정"이라면서 "구체적인 변제 일정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고 덧붙엿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홈플러스는 "어제(20일) 회생법원에서 매입채무 유동화 관련 당사자들과 만나 매입채무 유동화를 상거래 채권으로 취급해 채권 신고하기로 했다"고 오늘(21일) 밝혔습니다.
매입채무 유동화는 신용카드로 결제해 나중에 받아야 할 물품대금을 기초자산으로 단기 사채 등을 발행하는 것을 말합니다. 홈플러스가 구매전용카드로 납품대금을 결제하면 카드사에 매출채권이 발생하는데, 이를 기초자산으로 증권사가 유동화증권을 발행해 일반 투자자들에게 판매했습니다.
홈플러스 관계자는 "증권사가 발행한 유동화증권(ABSTB) 투자자들의 피해 방지를 위해 회생절차에서 매입채무유동화를 상거래채권으로 취급하기로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홈플러스는 회생계획에서 매입채무유동화 관련 신용카드사의 채권을 상거래채권으로 취급하기로 하면서 카드사의 채권을 기초로 발행된 ABSTB 투자자들도 카드사 채권의 상거래채권 취급에 따른 것과 동일한 효과를 받게 된다고 강조했습니다.
홈플러스 관계자는 "매입채무유동화를 상거래채권으로 해 전액 변제하는 것으로 회생계획에 반영할 것"이라며 "회생절차에 따라 전액을 변제함으로써 선의의 투자자 피해가 없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홈플러스 측은 "법원의 허가를 받으면 매입채무 유동화에 대해서도 바로 전액 변제할 예정"이라면서 "구체적인 변제 일정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고 덧붙엿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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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홈플러스 “매입채무유동화 상거래 채권으로 취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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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5-03-21 10:31:52

홈플러스가 매입채무 유동화를 상거래 채권으로 분류하기로 결정했습니다.
홈플러스는 "어제(20일) 회생법원에서 매입채무 유동화 관련 당사자들과 만나 매입채무 유동화를 상거래 채권으로 취급해 채권 신고하기로 했다"고 오늘(21일) 밝혔습니다.
매입채무 유동화는 신용카드로 결제해 나중에 받아야 할 물품대금을 기초자산으로 단기 사채 등을 발행하는 것을 말합니다. 홈플러스가 구매전용카드로 납품대금을 결제하면 카드사에 매출채권이 발생하는데, 이를 기초자산으로 증권사가 유동화증권을 발행해 일반 투자자들에게 판매했습니다.
홈플러스 관계자는 "증권사가 발행한 유동화증권(ABSTB) 투자자들의 피해 방지를 위해 회생절차에서 매입채무유동화를 상거래채권으로 취급하기로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홈플러스는 회생계획에서 매입채무유동화 관련 신용카드사의 채권을 상거래채권으로 취급하기로 하면서 카드사의 채권을 기초로 발행된 ABSTB 투자자들도 카드사 채권의 상거래채권 취급에 따른 것과 동일한 효과를 받게 된다고 강조했습니다.
홈플러스 관계자는 "매입채무유동화를 상거래채권으로 해 전액 변제하는 것으로 회생계획에 반영할 것"이라며 "회생절차에 따라 전액을 변제함으로써 선의의 투자자 피해가 없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홈플러스 측은 "법원의 허가를 받으면 매입채무 유동화에 대해서도 바로 전액 변제할 예정"이라면서 "구체적인 변제 일정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고 덧붙엿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홈플러스는 "어제(20일) 회생법원에서 매입채무 유동화 관련 당사자들과 만나 매입채무 유동화를 상거래 채권으로 취급해 채권 신고하기로 했다"고 오늘(21일) 밝혔습니다.
매입채무 유동화는 신용카드로 결제해 나중에 받아야 할 물품대금을 기초자산으로 단기 사채 등을 발행하는 것을 말합니다. 홈플러스가 구매전용카드로 납품대금을 결제하면 카드사에 매출채권이 발생하는데, 이를 기초자산으로 증권사가 유동화증권을 발행해 일반 투자자들에게 판매했습니다.
홈플러스 관계자는 "증권사가 발행한 유동화증권(ABSTB) 투자자들의 피해 방지를 위해 회생절차에서 매입채무유동화를 상거래채권으로 취급하기로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홈플러스는 회생계획에서 매입채무유동화 관련 신용카드사의 채권을 상거래채권으로 취급하기로 하면서 카드사의 채권을 기초로 발행된 ABSTB 투자자들도 카드사 채권의 상거래채권 취급에 따른 것과 동일한 효과를 받게 된다고 강조했습니다.
홈플러스 관계자는 "매입채무유동화를 상거래채권으로 해 전액 변제하는 것으로 회생계획에 반영할 것"이라며 "회생절차에 따라 전액을 변제함으로써 선의의 투자자 피해가 없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홈플러스 측은 "법원의 허가를 받으면 매입채무 유동화에 대해서도 바로 전액 변제할 예정"이라면서 "구체적인 변제 일정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고 덧붙엿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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