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연대 “시의회, 시민 신뢰부터 회복해야”
입력 2025.03.21 (22:19)
수정 2025.03.21 (2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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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개월 동안 공석이던 울산시의회 후반기 의장에 국민의힘 이성룡 의원이 재선출된 것과 관련해 울산 시민연대가 "시민들의 신뢰부터 회복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시민연대는 논평에서 "다시 선출된 이 의장이 시민에게 사과했지만 대의기구가 특정 정당의 내부 논리와 이해다툼에 의해 장기간 파행됐다는 점은 간과할 수 없다"며, "떨어진 시민의 신뢰를 회복해 단체장에 대한 견제와 감시라는 본래 역할을 제대로 수행할 때"라고 강조했습니다.
시민연대는 논평에서 "다시 선출된 이 의장이 시민에게 사과했지만 대의기구가 특정 정당의 내부 논리와 이해다툼에 의해 장기간 파행됐다는 점은 간과할 수 없다"며, "떨어진 시민의 신뢰를 회복해 단체장에 대한 견제와 감시라는 본래 역할을 제대로 수행할 때"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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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민연대 “시의회, 시민 신뢰부터 회복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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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3-21 22:19:47
- 수정2025-03-21 22:40:48

8개월 동안 공석이던 울산시의회 후반기 의장에 국민의힘 이성룡 의원이 재선출된 것과 관련해 울산 시민연대가 "시민들의 신뢰부터 회복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시민연대는 논평에서 "다시 선출된 이 의장이 시민에게 사과했지만 대의기구가 특정 정당의 내부 논리와 이해다툼에 의해 장기간 파행됐다는 점은 간과할 수 없다"며, "떨어진 시민의 신뢰를 회복해 단체장에 대한 견제와 감시라는 본래 역할을 제대로 수행할 때"라고 강조했습니다.
시민연대는 논평에서 "다시 선출된 이 의장이 시민에게 사과했지만 대의기구가 특정 정당의 내부 논리와 이해다툼에 의해 장기간 파행됐다는 점은 간과할 수 없다"며, "떨어진 시민의 신뢰를 회복해 단체장에 대한 견제와 감시라는 본래 역할을 제대로 수행할 때"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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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하 기자 ha93@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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