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 “국정 파괴 테러…나라 절단내겠다는 보복”
입력 2025.03.22 (06:30)
수정 2025.03.22 (0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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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야당의 최상목 대행 탄핵 추진에 국민의힘은 국정을 파괴하려는 테러다, 누가 진짜 내란 세력이냐며 강하게 반발했습니다.
이번 탄핵 추진으로, 민생을 강조했던 이재명 대표의 기만이 드러났다며 망언집도 만들어 공개했습니다.
박영민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국민의힘은 최 대행 탄핵 추진은 국헌 문란 행위이자 분풀이 탄핵이라고 맹비난했습니다.
최 대행 개인 겁박을 넘어, 나라 전체를 절단 내겠다는 감정적 보복이라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권성동/국민의힘 원내대표 : "전과 4범이자 12개 범죄 혐의자 이(재명) 대표는 이제 국정을 파괴하는 테러리즘의 길로 완전히 접어들었습니다."]
외교 컨트롤타워인 한덕수 총리 복귀가 예상되자 경제 수장을 탄핵하려고 한다며 누가 내란 세력인지 묻고 싶다고도 했습니다.
"사법리스크 제거에만 몰두하는 패륜 정치", "대통령 한번 해보려는 심각한 자살골", "탄핵중독을 끊으려면 당선무효형 밖에 없다" 등 비판이 쏟아졌습니다.
[이양수/국민의힘 사무총장 : "다수 의석을 악용해 정략적으로 남발한 탄핵에 대한 결과는 결국 민주당에 대한 국민들의 탄핵으로 이어질 것입니다."]
이번 탄핵으로 이 대표의 기만적 언행이 드러났다며, '망언집'도 만들었습니다.
[권성동/국민의힘 원내대표 : "(이 대표의) 표리부동한 언행과 정치 행태를 뒤쫓기엔 역부족입니다. 국민을 속이고 기만해 온 실체를 분명히 밝힐 필요가…."]
국민의힘은 민주당의 최 대행 고발은 마은혁 후보자 임명 강요라며 이 대표를 '강요죄'로 맞고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KBS 뉴스 박영민입니다.
촬영기자:오승근/영상편집:김형기/그래픽:여현수
야당의 최상목 대행 탄핵 추진에 국민의힘은 국정을 파괴하려는 테러다, 누가 진짜 내란 세력이냐며 강하게 반발했습니다.
이번 탄핵 추진으로, 민생을 강조했던 이재명 대표의 기만이 드러났다며 망언집도 만들어 공개했습니다.
박영민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국민의힘은 최 대행 탄핵 추진은 국헌 문란 행위이자 분풀이 탄핵이라고 맹비난했습니다.
최 대행 개인 겁박을 넘어, 나라 전체를 절단 내겠다는 감정적 보복이라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권성동/국민의힘 원내대표 : "전과 4범이자 12개 범죄 혐의자 이(재명) 대표는 이제 국정을 파괴하는 테러리즘의 길로 완전히 접어들었습니다."]
외교 컨트롤타워인 한덕수 총리 복귀가 예상되자 경제 수장을 탄핵하려고 한다며 누가 내란 세력인지 묻고 싶다고도 했습니다.
"사법리스크 제거에만 몰두하는 패륜 정치", "대통령 한번 해보려는 심각한 자살골", "탄핵중독을 끊으려면 당선무효형 밖에 없다" 등 비판이 쏟아졌습니다.
[이양수/국민의힘 사무총장 : "다수 의석을 악용해 정략적으로 남발한 탄핵에 대한 결과는 결국 민주당에 대한 국민들의 탄핵으로 이어질 것입니다."]
이번 탄핵으로 이 대표의 기만적 언행이 드러났다며, '망언집'도 만들었습니다.
[권성동/국민의힘 원내대표 : "(이 대표의) 표리부동한 언행과 정치 행태를 뒤쫓기엔 역부족입니다. 국민을 속이고 기만해 온 실체를 분명히 밝힐 필요가…."]
국민의힘은 민주당의 최 대행 고발은 마은혁 후보자 임명 강요라며 이 대표를 '강요죄'로 맞고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KBS 뉴스 박영민입니다.
촬영기자:오승근/영상편집:김형기/그래픽:여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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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 “국정 파괴 테러…나라 절단내겠다는 보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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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3-22 06:30:34
- 수정2025-03-22 08:38:07

[앵커]
야당의 최상목 대행 탄핵 추진에 국민의힘은 국정을 파괴하려는 테러다, 누가 진짜 내란 세력이냐며 강하게 반발했습니다.
이번 탄핵 추진으로, 민생을 강조했던 이재명 대표의 기만이 드러났다며 망언집도 만들어 공개했습니다.
박영민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국민의힘은 최 대행 탄핵 추진은 국헌 문란 행위이자 분풀이 탄핵이라고 맹비난했습니다.
최 대행 개인 겁박을 넘어, 나라 전체를 절단 내겠다는 감정적 보복이라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권성동/국민의힘 원내대표 : "전과 4범이자 12개 범죄 혐의자 이(재명) 대표는 이제 국정을 파괴하는 테러리즘의 길로 완전히 접어들었습니다."]
외교 컨트롤타워인 한덕수 총리 복귀가 예상되자 경제 수장을 탄핵하려고 한다며 누가 내란 세력인지 묻고 싶다고도 했습니다.
"사법리스크 제거에만 몰두하는 패륜 정치", "대통령 한번 해보려는 심각한 자살골", "탄핵중독을 끊으려면 당선무효형 밖에 없다" 등 비판이 쏟아졌습니다.
[이양수/국민의힘 사무총장 : "다수 의석을 악용해 정략적으로 남발한 탄핵에 대한 결과는 결국 민주당에 대한 국민들의 탄핵으로 이어질 것입니다."]
이번 탄핵으로 이 대표의 기만적 언행이 드러났다며, '망언집'도 만들었습니다.
[권성동/국민의힘 원내대표 : "(이 대표의) 표리부동한 언행과 정치 행태를 뒤쫓기엔 역부족입니다. 국민을 속이고 기만해 온 실체를 분명히 밝힐 필요가…."]
국민의힘은 민주당의 최 대행 고발은 마은혁 후보자 임명 강요라며 이 대표를 '강요죄'로 맞고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KBS 뉴스 박영민입니다.
촬영기자:오승근/영상편집:김형기/그래픽:여현수
야당의 최상목 대행 탄핵 추진에 국민의힘은 국정을 파괴하려는 테러다, 누가 진짜 내란 세력이냐며 강하게 반발했습니다.
이번 탄핵 추진으로, 민생을 강조했던 이재명 대표의 기만이 드러났다며 망언집도 만들어 공개했습니다.
박영민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국민의힘은 최 대행 탄핵 추진은 국헌 문란 행위이자 분풀이 탄핵이라고 맹비난했습니다.
최 대행 개인 겁박을 넘어, 나라 전체를 절단 내겠다는 감정적 보복이라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권성동/국민의힘 원내대표 : "전과 4범이자 12개 범죄 혐의자 이(재명) 대표는 이제 국정을 파괴하는 테러리즘의 길로 완전히 접어들었습니다."]
외교 컨트롤타워인 한덕수 총리 복귀가 예상되자 경제 수장을 탄핵하려고 한다며 누가 내란 세력인지 묻고 싶다고도 했습니다.
"사법리스크 제거에만 몰두하는 패륜 정치", "대통령 한번 해보려는 심각한 자살골", "탄핵중독을 끊으려면 당선무효형 밖에 없다" 등 비판이 쏟아졌습니다.
[이양수/국민의힘 사무총장 : "다수 의석을 악용해 정략적으로 남발한 탄핵에 대한 결과는 결국 민주당에 대한 국민들의 탄핵으로 이어질 것입니다."]
이번 탄핵으로 이 대표의 기만적 언행이 드러났다며, '망언집'도 만들었습니다.
[권성동/국민의힘 원내대표 : "(이 대표의) 표리부동한 언행과 정치 행태를 뒤쫓기엔 역부족입니다. 국민을 속이고 기만해 온 실체를 분명히 밝힐 필요가…."]
국민의힘은 민주당의 최 대행 고발은 마은혁 후보자 임명 강요라며 이 대표를 '강요죄'로 맞고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KBS 뉴스 박영민입니다.
촬영기자:오승근/영상편집:김형기/그래픽:여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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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민 기자 youngm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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