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막 당사’ 민주당, 오늘(25일)도 ‘윤석열 대통령 파면’ 장외 총력전

입력 2025.03.25 (01:01) 수정 2025.03.25 (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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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년 만에 장외 천막 당사를 가동한 더불어민주당이 오늘(25일)도 서울 광화문에서 지도부 회의를 엽니다.

민주당은 오늘 오전 광화문 천막 당사에서 원내대책회의를 열고 헌재의 윤 대통령 탄핵 심판 선고 기일 지정과 파면을 촉구할 계획입니다.

오후에는 국회 본청에서 광화문까지 걸어가는 제12차 도보 행진도 진행합니다.

또, 저녁부터는 지도부 등이 다른 야당, 시민단체 등과 함께 '내란수괴 윤석열 즉각 파면 긴급 행동' 집회에 나섭니다.

앞서 민주당 한민수 대변인은 "윤석열 대통령 탄핵 인용 때까지 (광화문 천막 당사에서) 현장 최고위원회의를 개최할 예정"이라며 "헌재 앞 상임위별 파면 촉구 기자회견과 1인 시위도 (계속) 있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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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5-03-25 01:01:58
    • 수정2025-03-25 01:07:29
    정치
12년 만에 장외 천막 당사를 가동한 더불어민주당이 오늘(25일)도 서울 광화문에서 지도부 회의를 엽니다.

민주당은 오늘 오전 광화문 천막 당사에서 원내대책회의를 열고 헌재의 윤 대통령 탄핵 심판 선고 기일 지정과 파면을 촉구할 계획입니다.

오후에는 국회 본청에서 광화문까지 걸어가는 제12차 도보 행진도 진행합니다.

또, 저녁부터는 지도부 등이 다른 야당, 시민단체 등과 함께 '내란수괴 윤석열 즉각 파면 긴급 행동' 집회에 나섭니다.

앞서 민주당 한민수 대변인은 "윤석열 대통령 탄핵 인용 때까지 (광화문 천막 당사에서) 현장 최고위원회의를 개최할 예정"이라며 "헌재 앞 상임위별 파면 촉구 기자회견과 1인 시위도 (계속) 있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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