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계엄 때 검찰·국정원 통화’ 방첩사 대령 조사
입력 2025.03.25 (10:22)
수정 2025.03.25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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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계엄 당시 검찰, 국가정보원 간부와 통화한 국군방첩사령부 간부를 불러 조사했습니다.
경찰 비상계엄 특별수사단은 지난 21일 방첩사 과학수사센터장 송 모 대령을 참고인 신분으로 조사했습니다.
경찰은 송 센터장을 상대로 검찰, 국정원 간부와 왜 통화했는지, 검찰의 계엄 연루 정황이 있는지 등을 확인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송 센터장은 경찰 조사에서 통화 사실은 인정하면서도 "서로 안부를 묻고 상황을 파악하려던 것"이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 비상계엄 특별수사단은 지난 21일 방첩사 과학수사센터장 송 모 대령을 참고인 신분으로 조사했습니다.
경찰은 송 센터장을 상대로 검찰, 국정원 간부와 왜 통화했는지, 검찰의 계엄 연루 정황이 있는지 등을 확인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송 센터장은 경찰 조사에서 통화 사실은 인정하면서도 "서로 안부를 묻고 상황을 파악하려던 것"이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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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찰, ‘계엄 때 검찰·국정원 통화’ 방첩사 대령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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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3-25 10:22:43
- 수정2025-03-25 10:34:41

경찰이 계엄 당시 검찰, 국가정보원 간부와 통화한 국군방첩사령부 간부를 불러 조사했습니다.
경찰 비상계엄 특별수사단은 지난 21일 방첩사 과학수사센터장 송 모 대령을 참고인 신분으로 조사했습니다.
경찰은 송 센터장을 상대로 검찰, 국정원 간부와 왜 통화했는지, 검찰의 계엄 연루 정황이 있는지 등을 확인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송 센터장은 경찰 조사에서 통화 사실은 인정하면서도 "서로 안부를 묻고 상황을 파악하려던 것"이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 비상계엄 특별수사단은 지난 21일 방첩사 과학수사센터장 송 모 대령을 참고인 신분으로 조사했습니다.
경찰은 송 센터장을 상대로 검찰, 국정원 간부와 왜 통화했는지, 검찰의 계엄 연루 정황이 있는지 등을 확인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송 센터장은 경찰 조사에서 통화 사실은 인정하면서도 "서로 안부를 묻고 상황을 파악하려던 것"이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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