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길 속으로 밤새 탈출…사망 6명 영덕 상황 [지금뉴스]

입력 2025.03.26 (08:37) 수정 2025.03.26 (0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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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영덕군은 의성에서 시작한 산불이 확산하면서 현재까지 군민 6명이 숨지는 등 인명,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고 오늘(26일) 밝혔습니다.
영덕군에 따르면 어제 오후 9시쯤 영덕읍 매정리의 한 요양원 직원과 입소자가 차를 타고 산불에서 대피하던 중 화염으로 차가 폭발해 3명이 숨졌습니다. 또 영덕읍에서 2명이, 축산면에서도 1명이 숨졌습니다.

이와 함께 7번 국도에서 버스 1대와 승용차 2대가 불에 탔고, 지품 정수장은 전소됐습니다. 또 정전과 통신 불통도 잇따랐습니다.

밤사이 대피한 주민은 4천3백여 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영덕군은 산불이 빠르게 번지면서 오전 2시에는 동해 해안가까지 확산했다면서, 피해 면적은 영덕군 면적의 27%에 해당하는 2만여ha로 추정된다고 밝혔습니다. 조사 결과 피해는 더 늘어날 수도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밤새 KBS에 들어온 영덕 지역 제보 영상, 정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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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5-03-26 08:37:47
    • 수정2025-03-26 08:3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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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영덕군은 의성에서 시작한 산불이 확산하면서 현재까지 군민 6명이 숨지는 등 인명,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고 오늘(26일) 밝혔습니다.
영덕군에 따르면 어제 오후 9시쯤 영덕읍 매정리의 한 요양원 직원과 입소자가 차를 타고 산불에서 대피하던 중 화염으로 차가 폭발해 3명이 숨졌습니다. 또 영덕읍에서 2명이, 축산면에서도 1명이 숨졌습니다.

이와 함께 7번 국도에서 버스 1대와 승용차 2대가 불에 탔고, 지품 정수장은 전소됐습니다. 또 정전과 통신 불통도 잇따랐습니다.

밤사이 대피한 주민은 4천3백여 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영덕군은 산불이 빠르게 번지면서 오전 2시에는 동해 해안가까지 확산했다면서, 피해 면적은 영덕군 면적의 27%에 해당하는 2만여ha로 추정된다고 밝혔습니다. 조사 결과 피해는 더 늘어날 수도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밤새 KBS에 들어온 영덕 지역 제보 영상, 정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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