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날씨 꿀팁] 오후부터 다시 바람 강해져…산불 위기 경보 ‘심각’
입력 2025.03.26 (12:29)
수정 2025.03.26 (1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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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마른 날씨에 바람까지 강하게 불어 산불 위험이 커지고 있습니다.
현재 전국에 산불 위기 경보 단계 중 가장 높은 '심각' 단계가 발효 중입니다.
대기는 여전히 건조합니다.
경북 지역을 중심으로는 건조 경보가, 그 밖의 동쪽 지역과 일부 내륙, 제주도에는 건조주의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오늘 오후부터는 다시 바람이 강해지겠습니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순간풍속 초속 15m 안팎의 돌풍이 부는 곳이 있겠습니다.
오늘과 내일 기다리던 비 소식이 있습니다.
늦은 오후에 제주도를 시작으로 밤에는 남해안에, 내일은 전국 대부분 지역으로 확대되겠습니다.
예상되는 비의 양은 제주도에 5~30mm, 수도권과 충청, 호남과 남해안에 5~20mm, 부산과 울산, 영남 내륙과 강원 영서에 5~10mm, 대구와 그 밖의 경북에 5mm로 비의 양이 많지는 않겠습니다.
지금까지 기상센터였습니다.
박소연 기상캐스터/그래픽:박혜령
현재 전국에 산불 위기 경보 단계 중 가장 높은 '심각' 단계가 발효 중입니다.
대기는 여전히 건조합니다.
경북 지역을 중심으로는 건조 경보가, 그 밖의 동쪽 지역과 일부 내륙, 제주도에는 건조주의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오늘 오후부터는 다시 바람이 강해지겠습니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순간풍속 초속 15m 안팎의 돌풍이 부는 곳이 있겠습니다.
오늘과 내일 기다리던 비 소식이 있습니다.
늦은 오후에 제주도를 시작으로 밤에는 남해안에, 내일은 전국 대부분 지역으로 확대되겠습니다.
예상되는 비의 양은 제주도에 5~30mm, 수도권과 충청, 호남과 남해안에 5~20mm, 부산과 울산, 영남 내륙과 강원 영서에 5~10mm, 대구와 그 밖의 경북에 5mm로 비의 양이 많지는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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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연 기상캐스터/그래픽:박혜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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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후날씨 꿀팁] 오후부터 다시 바람 강해져…산불 위기 경보 ‘심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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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3-26 12:29:52
- 수정2025-03-26 12:41:01

메마른 날씨에 바람까지 강하게 불어 산불 위험이 커지고 있습니다.
현재 전국에 산불 위기 경보 단계 중 가장 높은 '심각' 단계가 발효 중입니다.
대기는 여전히 건조합니다.
경북 지역을 중심으로는 건조 경보가, 그 밖의 동쪽 지역과 일부 내륙, 제주도에는 건조주의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오늘 오후부터는 다시 바람이 강해지겠습니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순간풍속 초속 15m 안팎의 돌풍이 부는 곳이 있겠습니다.
오늘과 내일 기다리던 비 소식이 있습니다.
늦은 오후에 제주도를 시작으로 밤에는 남해안에, 내일은 전국 대부분 지역으로 확대되겠습니다.
예상되는 비의 양은 제주도에 5~30mm, 수도권과 충청, 호남과 남해안에 5~20mm, 부산과 울산, 영남 내륙과 강원 영서에 5~10mm, 대구와 그 밖의 경북에 5mm로 비의 양이 많지는 않겠습니다.
지금까지 기상센터였습니다.
박소연 기상캐스터/그래픽:박혜령
현재 전국에 산불 위기 경보 단계 중 가장 높은 '심각' 단계가 발효 중입니다.
대기는 여전히 건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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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부터는 다시 바람이 강해지겠습니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순간풍속 초속 15m 안팎의 돌풍이 부는 곳이 있겠습니다.
오늘과 내일 기다리던 비 소식이 있습니다.
늦은 오후에 제주도를 시작으로 밤에는 남해안에, 내일은 전국 대부분 지역으로 확대되겠습니다.
예상되는 비의 양은 제주도에 5~30mm, 수도권과 충청, 호남과 남해안에 5~20mm, 부산과 울산, 영남 내륙과 강원 영서에 5~10mm, 대구와 그 밖의 경북에 5mm로 비의 양이 많지는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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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연 기상캐스터 smallkit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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