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벅터벅 걸어 돌아본 우리 마을…안동 주민 3분 영상 [제보]
입력 2025.03.26 (19:07)
수정 2025.03.26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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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불이 할퀴고 간 경북 안동시 길안면 상황을 현지 마을 주민이 KBS에 제보한 영상입니다.
오늘(26일) 오전 9시쯤 제보자가 직접 촬영한 약 4분짜리 영상엔 폐허가 된 마을이 담겼습니다.
곳곳에선 잔불이 피어올랐고, 까맣게 탄 농기구와 덩그러니 남겨진 보행기도 보였습니다.
제보자는 "마을 전체가 불에 소실됐다"며 "오후 5시인 지금도 약간 연기가 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안동시는 오늘 오후 3시 48분을 기해 "강한 바람으로 산불이 확산중"이라며 길안면 주민들에게 대피명령을 내렸습니다.
오늘(26일) 오전 9시쯤 제보자가 직접 촬영한 약 4분짜리 영상엔 폐허가 된 마을이 담겼습니다.
곳곳에선 잔불이 피어올랐고, 까맣게 탄 농기구와 덩그러니 남겨진 보행기도 보였습니다.
제보자는 "마을 전체가 불에 소실됐다"며 "오후 5시인 지금도 약간 연기가 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안동시는 오늘 오후 3시 48분을 기해 "강한 바람으로 산불이 확산중"이라며 길안면 주민들에게 대피명령을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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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터벅터벅 걸어 돌아본 우리 마을…안동 주민 3분 영상 [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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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3-26 19:07:11
- 수정2025-03-26 20:09:56

산불이 할퀴고 간 경북 안동시 길안면 상황을 현지 마을 주민이 KBS에 제보한 영상입니다.
오늘(26일) 오전 9시쯤 제보자가 직접 촬영한 약 4분짜리 영상엔 폐허가 된 마을이 담겼습니다.
곳곳에선 잔불이 피어올랐고, 까맣게 탄 농기구와 덩그러니 남겨진 보행기도 보였습니다.
제보자는 "마을 전체가 불에 소실됐다"며 "오후 5시인 지금도 약간 연기가 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안동시는 오늘 오후 3시 48분을 기해 "강한 바람으로 산불이 확산중"이라며 길안면 주민들에게 대피명령을 내렸습니다.
오늘(26일) 오전 9시쯤 제보자가 직접 촬영한 약 4분짜리 영상엔 폐허가 된 마을이 담겼습니다.
곳곳에선 잔불이 피어올랐고, 까맣게 탄 농기구와 덩그러니 남겨진 보행기도 보였습니다.
제보자는 "마을 전체가 불에 소실됐다"며 "오후 5시인 지금도 약간 연기가 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안동시는 오늘 오후 3시 48분을 기해 "강한 바람으로 산불이 확산중"이라며 길안면 주민들에게 대피명령을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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