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불 상황도’로 본 현재 산불 상황은?
입력 2025.03.28 (07:10)
수정 2025.03.28 (10:09)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이번에는 재난방송 스튜디오를 연결해 산불 확산 상황을 지도를 통해 살펴보겠습니다.
정새배 기자, 밤사이 전국 곳곳에 비가 내렸는데, 산불 진화에는 도움이 됐을지 궁금합니다.
[기자]
네, 일단 울산 울주 산불과 전북 무주 산불이 주불 진화가 완료됐습니다.
어제 이들 지역에 비가 내리면서 큰 불길이 잡힌 건데요.
이제 남은 곳은 피해 면적이 가장 넓은 경북 북부와, 가장 오래 산불이 계속되고 있는 경남 산청입니다.
이들 지역에는 어제 비가 거의 내리지 않았지만 다행히 자정을 넘어 양은 적어도 비가 내렸습니다.
불길이 완전히 잡히진 않았어도 확산세가 이전보다는 꺾인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여전히 건조 특보가 이들 지역에 내려져 있습니다.
그렇다면 이제 관건은 바람의 세기와 방향입니다.
지금까지는 주로 남풍이 불었지만, 오늘은 북서풍을 중심으로 일부 북동풍이 이어질 것으로 보이는데요.
바람의 세기도 붉은색 화살표로 볼 수 있듯이 여전히 강할 것으로 보입니다.
[앵커]
확산세가 꺾여서 다행입니다만, 아직 안심할 순 없겠죠.
주의해야 할 지역은 어딜까요?
[기자]
네, 그렇습니다.
아직도 곳곳에 불길이 남아있기 때문인데요.
지금 보시는 CCTV는 경북 안동 남후면 고상리의 상황입니다.
산 곳곳에서 연기가 피어오르고 있는데요.
밤사이 불이 확산하다 꺼졌다를 반복하는 모습입니다.
경남 산청 삼장면 대포리 역시 여전히 연기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산불 상황도로 위험 지역 살펴보겠습니다.
산청의 경우 삼장면 상황이 반영되지 않았기 때문에 최신 상황도는 아닙니다.
그동안은 바람 방향이 주로 남풍이 불어서 지리산 쪽으로 산불이 번졌었죠.
그런데 오늘은 바람 방향이 북서풍으로 바뀌면 산불이 이번에는 남쪽으로 확산할 수 있고요.
또, 남쪽의 하동 쪽 산불이 되살아나 번질 위험이 커지는데, 위험 지역으로는 하동 옥종면이 될 수 있으니 이 지역 주민들은 계속 산불 상황을 주시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경북 북부 산불도 살펴보겠습니다.
위성 촬영을 통해 추정한 피해 면적이 이렇게 넓어졌습니다.
마찬가지로 앞으로 북서풍이 불면 남쪽에 남아있는 화선이 다시 불이 확산하는 시작점이 될 수 있습니다.
대피소에 계시는 주민들께서는 오늘 집으로 돌아가지 말고 계속 안전한 대피장소에 머물러주시기를 다시 한 번 강조드립니다.
지금까지 재난방송 스튜디오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이번에는 재난방송 스튜디오를 연결해 산불 확산 상황을 지도를 통해 살펴보겠습니다.
정새배 기자, 밤사이 전국 곳곳에 비가 내렸는데, 산불 진화에는 도움이 됐을지 궁금합니다.
[기자]
네, 일단 울산 울주 산불과 전북 무주 산불이 주불 진화가 완료됐습니다.
어제 이들 지역에 비가 내리면서 큰 불길이 잡힌 건데요.
이제 남은 곳은 피해 면적이 가장 넓은 경북 북부와, 가장 오래 산불이 계속되고 있는 경남 산청입니다.
이들 지역에는 어제 비가 거의 내리지 않았지만 다행히 자정을 넘어 양은 적어도 비가 내렸습니다.
불길이 완전히 잡히진 않았어도 확산세가 이전보다는 꺾인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여전히 건조 특보가 이들 지역에 내려져 있습니다.
그렇다면 이제 관건은 바람의 세기와 방향입니다.
지금까지는 주로 남풍이 불었지만, 오늘은 북서풍을 중심으로 일부 북동풍이 이어질 것으로 보이는데요.
바람의 세기도 붉은색 화살표로 볼 수 있듯이 여전히 강할 것으로 보입니다.
[앵커]
확산세가 꺾여서 다행입니다만, 아직 안심할 순 없겠죠.
주의해야 할 지역은 어딜까요?
[기자]
네, 그렇습니다.
아직도 곳곳에 불길이 남아있기 때문인데요.
지금 보시는 CCTV는 경북 안동 남후면 고상리의 상황입니다.
산 곳곳에서 연기가 피어오르고 있는데요.
밤사이 불이 확산하다 꺼졌다를 반복하는 모습입니다.
경남 산청 삼장면 대포리 역시 여전히 연기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산불 상황도로 위험 지역 살펴보겠습니다.
산청의 경우 삼장면 상황이 반영되지 않았기 때문에 최신 상황도는 아닙니다.
그동안은 바람 방향이 주로 남풍이 불어서 지리산 쪽으로 산불이 번졌었죠.
그런데 오늘은 바람 방향이 북서풍으로 바뀌면 산불이 이번에는 남쪽으로 확산할 수 있고요.
또, 남쪽의 하동 쪽 산불이 되살아나 번질 위험이 커지는데, 위험 지역으로는 하동 옥종면이 될 수 있으니 이 지역 주민들은 계속 산불 상황을 주시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경북 북부 산불도 살펴보겠습니다.
위성 촬영을 통해 추정한 피해 면적이 이렇게 넓어졌습니다.
마찬가지로 앞으로 북서풍이 불면 남쪽에 남아있는 화선이 다시 불이 확산하는 시작점이 될 수 있습니다.
대피소에 계시는 주민들께서는 오늘 집으로 돌아가지 말고 계속 안전한 대피장소에 머물러주시기를 다시 한 번 강조드립니다.
지금까지 재난방송 스튜디오에서 전해드렸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산불 상황도’로 본 현재 산불 상황은?
-
- 입력 2025-03-28 07:10:13
- 수정2025-03-28 10:09:11

[앵커]
이번에는 재난방송 스튜디오를 연결해 산불 확산 상황을 지도를 통해 살펴보겠습니다.
정새배 기자, 밤사이 전국 곳곳에 비가 내렸는데, 산불 진화에는 도움이 됐을지 궁금합니다.
[기자]
네, 일단 울산 울주 산불과 전북 무주 산불이 주불 진화가 완료됐습니다.
어제 이들 지역에 비가 내리면서 큰 불길이 잡힌 건데요.
이제 남은 곳은 피해 면적이 가장 넓은 경북 북부와, 가장 오래 산불이 계속되고 있는 경남 산청입니다.
이들 지역에는 어제 비가 거의 내리지 않았지만 다행히 자정을 넘어 양은 적어도 비가 내렸습니다.
불길이 완전히 잡히진 않았어도 확산세가 이전보다는 꺾인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여전히 건조 특보가 이들 지역에 내려져 있습니다.
그렇다면 이제 관건은 바람의 세기와 방향입니다.
지금까지는 주로 남풍이 불었지만, 오늘은 북서풍을 중심으로 일부 북동풍이 이어질 것으로 보이는데요.
바람의 세기도 붉은색 화살표로 볼 수 있듯이 여전히 강할 것으로 보입니다.
[앵커]
확산세가 꺾여서 다행입니다만, 아직 안심할 순 없겠죠.
주의해야 할 지역은 어딜까요?
[기자]
네, 그렇습니다.
아직도 곳곳에 불길이 남아있기 때문인데요.
지금 보시는 CCTV는 경북 안동 남후면 고상리의 상황입니다.
산 곳곳에서 연기가 피어오르고 있는데요.
밤사이 불이 확산하다 꺼졌다를 반복하는 모습입니다.
경남 산청 삼장면 대포리 역시 여전히 연기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산불 상황도로 위험 지역 살펴보겠습니다.
산청의 경우 삼장면 상황이 반영되지 않았기 때문에 최신 상황도는 아닙니다.
그동안은 바람 방향이 주로 남풍이 불어서 지리산 쪽으로 산불이 번졌었죠.
그런데 오늘은 바람 방향이 북서풍으로 바뀌면 산불이 이번에는 남쪽으로 확산할 수 있고요.
또, 남쪽의 하동 쪽 산불이 되살아나 번질 위험이 커지는데, 위험 지역으로는 하동 옥종면이 될 수 있으니 이 지역 주민들은 계속 산불 상황을 주시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경북 북부 산불도 살펴보겠습니다.
위성 촬영을 통해 추정한 피해 면적이 이렇게 넓어졌습니다.
마찬가지로 앞으로 북서풍이 불면 남쪽에 남아있는 화선이 다시 불이 확산하는 시작점이 될 수 있습니다.
대피소에 계시는 주민들께서는 오늘 집으로 돌아가지 말고 계속 안전한 대피장소에 머물러주시기를 다시 한 번 강조드립니다.
지금까지 재난방송 스튜디오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이번에는 재난방송 스튜디오를 연결해 산불 확산 상황을 지도를 통해 살펴보겠습니다.
정새배 기자, 밤사이 전국 곳곳에 비가 내렸는데, 산불 진화에는 도움이 됐을지 궁금합니다.
[기자]
네, 일단 울산 울주 산불과 전북 무주 산불이 주불 진화가 완료됐습니다.
어제 이들 지역에 비가 내리면서 큰 불길이 잡힌 건데요.
이제 남은 곳은 피해 면적이 가장 넓은 경북 북부와, 가장 오래 산불이 계속되고 있는 경남 산청입니다.
이들 지역에는 어제 비가 거의 내리지 않았지만 다행히 자정을 넘어 양은 적어도 비가 내렸습니다.
불길이 완전히 잡히진 않았어도 확산세가 이전보다는 꺾인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여전히 건조 특보가 이들 지역에 내려져 있습니다.
그렇다면 이제 관건은 바람의 세기와 방향입니다.
지금까지는 주로 남풍이 불었지만, 오늘은 북서풍을 중심으로 일부 북동풍이 이어질 것으로 보이는데요.
바람의 세기도 붉은색 화살표로 볼 수 있듯이 여전히 강할 것으로 보입니다.
[앵커]
확산세가 꺾여서 다행입니다만, 아직 안심할 순 없겠죠.
주의해야 할 지역은 어딜까요?
[기자]
네, 그렇습니다.
아직도 곳곳에 불길이 남아있기 때문인데요.
지금 보시는 CCTV는 경북 안동 남후면 고상리의 상황입니다.
산 곳곳에서 연기가 피어오르고 있는데요.
밤사이 불이 확산하다 꺼졌다를 반복하는 모습입니다.
경남 산청 삼장면 대포리 역시 여전히 연기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산불 상황도로 위험 지역 살펴보겠습니다.
산청의 경우 삼장면 상황이 반영되지 않았기 때문에 최신 상황도는 아닙니다.
그동안은 바람 방향이 주로 남풍이 불어서 지리산 쪽으로 산불이 번졌었죠.
그런데 오늘은 바람 방향이 북서풍으로 바뀌면 산불이 이번에는 남쪽으로 확산할 수 있고요.
또, 남쪽의 하동 쪽 산불이 되살아나 번질 위험이 커지는데, 위험 지역으로는 하동 옥종면이 될 수 있으니 이 지역 주민들은 계속 산불 상황을 주시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경북 북부 산불도 살펴보겠습니다.
위성 촬영을 통해 추정한 피해 면적이 이렇게 넓어졌습니다.
마찬가지로 앞으로 북서풍이 불면 남쪽에 남아있는 화선이 다시 불이 확산하는 시작점이 될 수 있습니다.
대피소에 계시는 주민들께서는 오늘 집으로 돌아가지 말고 계속 안전한 대피장소에 머물러주시기를 다시 한 번 강조드립니다.
지금까지 재난방송 스튜디오에서 전해드렸습니다.
-
-
정새배 기자 newboat@kbs.co.kr
정새배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슈
영남권 최악의 산불…재난사태 선포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