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저씨, 우리 다 죽어요”…진화대원 ‘바디캠’에 담긴 산불 대피 상황 [현장영상]
입력 2025.03.31 (16:33)
수정 2025.03.31 (1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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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30일) 오후 경남 산청·하동 산불의 큰 불길이 213시간 만에 모두 잡혔습니다.
산불 진화 완료에는 진화대원들의 목숨을 건 사투가 뒤에 있었는데요.
산림청 공중진화대는 지난 25일 경북 의성군 단촌면에서의 '바디캠'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영상을 보면, 마을 주민들을 한 명이라도 더 구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진화대원들의 모습이 담겨있습니다.
마을 곳곳을 직접 발로 뛰며 주민들을 챙기고, 지나가는 차량도 대피시키는데요.
공중진화대는 이날 진화대원들이 90대 노인을 업고 뛰기까지 하면서 총 10명의 주민을 구조했다고 밝혔습니다.
긴박한 대피 현장을 영상으로 확인해 보세요.
산불 진화 완료에는 진화대원들의 목숨을 건 사투가 뒤에 있었는데요.
산림청 공중진화대는 지난 25일 경북 의성군 단촌면에서의 '바디캠'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영상을 보면, 마을 주민들을 한 명이라도 더 구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진화대원들의 모습이 담겨있습니다.
마을 곳곳을 직접 발로 뛰며 주민들을 챙기고, 지나가는 차량도 대피시키는데요.
공중진화대는 이날 진화대원들이 90대 노인을 업고 뛰기까지 하면서 총 10명의 주민을 구조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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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저씨, 우리 다 죽어요”…진화대원 ‘바디캠’에 담긴 산불 대피 상황 [현장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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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3-31 16:33:27
- 수정2025-03-31 18:47:45

어제(30일) 오후 경남 산청·하동 산불의 큰 불길이 213시간 만에 모두 잡혔습니다.
산불 진화 완료에는 진화대원들의 목숨을 건 사투가 뒤에 있었는데요.
산림청 공중진화대는 지난 25일 경북 의성군 단촌면에서의 '바디캠'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영상을 보면, 마을 주민들을 한 명이라도 더 구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진화대원들의 모습이 담겨있습니다.
마을 곳곳을 직접 발로 뛰며 주민들을 챙기고, 지나가는 차량도 대피시키는데요.
공중진화대는 이날 진화대원들이 90대 노인을 업고 뛰기까지 하면서 총 10명의 주민을 구조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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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불 진화 완료에는 진화대원들의 목숨을 건 사투가 뒤에 있었는데요.
산림청 공중진화대는 지난 25일 경북 의성군 단촌면에서의 '바디캠'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영상을 보면, 마을 주민들을 한 명이라도 더 구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진화대원들의 모습이 담겨있습니다.
마을 곳곳을 직접 발로 뛰며 주민들을 챙기고, 지나가는 차량도 대피시키는데요.
공중진화대는 이날 진화대원들이 90대 노인을 업고 뛰기까지 하면서 총 10명의 주민을 구조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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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다은 기자 standeu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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