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성동 “민주당, 헌법재판을 인민재판 만들어…대대적 소요사태 사주”
입력 2025.04.01 (09:35)
수정 2025.04.01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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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는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윤석열 대통령이 복귀하면 엄청난 유혈사태가 예상된다고 말한 데 대해 “대통령 파면 선고가 나지 않으면 불복 투쟁에 나서라, 대대적인 소요 사태를 일으키라고 사주하는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
권 원내대표는 오늘(1일)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어제 민주당 최고위원회의는 무시무시한 협박과 망언의 경연장이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권 원내대표는 “대통령 탄핵 심판은 적법절차의 원칙에 따라 이루어지는 것”이라면서 이 대표는 “극단적 언사를 내지르며 헌재에게 자신이 원하는 결론을 당장 발표하라고 강요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이미 민노총은 총파업을 했고, 전농은 트랙터 시위를 했다”면서 “이처럼 민주당은 좌파 단체의 극렬투쟁을 조장하면서, 헌재를 정치적으로 포위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권 원내대표는 “민주당이 을사8적, 반역자라고 손가락질한 헌법재판관 중에는 문재인 대통령과 민주당이 추천한 분들도 있다”면서 “민주당식 논리를 그대로 적용하면, 문재인 대통령과 민주당이 매국과 반역의 몸통이 되는 것”이라고 꼬집었습니다.
이어 “미리 결론을 정해놓고, 이대로 하지 않으면 가만두지 않겠다며 협박하고 있다”면서 “이것이 죽창을 들고 재판하는 인민재판과 무엇이 다르냐”고 반문했습니다.
권 원내대표는 “이미 민주당 초선의원들은 ‘국무위원 총탄핵’을 선언하며 내란음모와 내란선동을 시작했고, 민주당 지도부는 헌법재판을 인민재판으로 만들어버렸다”면서 “민주당은 존재 자체가 국헌문란”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권 원내대표는 헌법재판소를 향해 “민주당의 겁박에 결코 굴복해서는 안 된다”면서 “재판관들의 판단을 있는 그대로 존중하여 조속히 결론을 도출하기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권 원내대표는 오늘(1일)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어제 민주당 최고위원회의는 무시무시한 협박과 망언의 경연장이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권 원내대표는 “대통령 탄핵 심판은 적법절차의 원칙에 따라 이루어지는 것”이라면서 이 대표는 “극단적 언사를 내지르며 헌재에게 자신이 원하는 결론을 당장 발표하라고 강요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이미 민노총은 총파업을 했고, 전농은 트랙터 시위를 했다”면서 “이처럼 민주당은 좌파 단체의 극렬투쟁을 조장하면서, 헌재를 정치적으로 포위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권 원내대표는 “민주당이 을사8적, 반역자라고 손가락질한 헌법재판관 중에는 문재인 대통령과 민주당이 추천한 분들도 있다”면서 “민주당식 논리를 그대로 적용하면, 문재인 대통령과 민주당이 매국과 반역의 몸통이 되는 것”이라고 꼬집었습니다.
이어 “미리 결론을 정해놓고, 이대로 하지 않으면 가만두지 않겠다며 협박하고 있다”면서 “이것이 죽창을 들고 재판하는 인민재판과 무엇이 다르냐”고 반문했습니다.
권 원내대표는 “이미 민주당 초선의원들은 ‘국무위원 총탄핵’을 선언하며 내란음모와 내란선동을 시작했고, 민주당 지도부는 헌법재판을 인민재판으로 만들어버렸다”면서 “민주당은 존재 자체가 국헌문란”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권 원내대표는 헌법재판소를 향해 “민주당의 겁박에 결코 굴복해서는 안 된다”면서 “재판관들의 판단을 있는 그대로 존중하여 조속히 결론을 도출하기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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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권성동 “민주당, 헌법재판을 인민재판 만들어…대대적 소요사태 사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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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4-01 09:35:54
- 수정2025-04-01 09:37:42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는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윤석열 대통령이 복귀하면 엄청난 유혈사태가 예상된다고 말한 데 대해 “대통령 파면 선고가 나지 않으면 불복 투쟁에 나서라, 대대적인 소요 사태를 일으키라고 사주하는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
권 원내대표는 오늘(1일)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어제 민주당 최고위원회의는 무시무시한 협박과 망언의 경연장이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권 원내대표는 “대통령 탄핵 심판은 적법절차의 원칙에 따라 이루어지는 것”이라면서 이 대표는 “극단적 언사를 내지르며 헌재에게 자신이 원하는 결론을 당장 발표하라고 강요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이미 민노총은 총파업을 했고, 전농은 트랙터 시위를 했다”면서 “이처럼 민주당은 좌파 단체의 극렬투쟁을 조장하면서, 헌재를 정치적으로 포위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권 원내대표는 “민주당이 을사8적, 반역자라고 손가락질한 헌법재판관 중에는 문재인 대통령과 민주당이 추천한 분들도 있다”면서 “민주당식 논리를 그대로 적용하면, 문재인 대통령과 민주당이 매국과 반역의 몸통이 되는 것”이라고 꼬집었습니다.
이어 “미리 결론을 정해놓고, 이대로 하지 않으면 가만두지 않겠다며 협박하고 있다”면서 “이것이 죽창을 들고 재판하는 인민재판과 무엇이 다르냐”고 반문했습니다.
권 원내대표는 “이미 민주당 초선의원들은 ‘국무위원 총탄핵’을 선언하며 내란음모와 내란선동을 시작했고, 민주당 지도부는 헌법재판을 인민재판으로 만들어버렸다”면서 “민주당은 존재 자체가 국헌문란”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권 원내대표는 헌법재판소를 향해 “민주당의 겁박에 결코 굴복해서는 안 된다”면서 “재판관들의 판단을 있는 그대로 존중하여 조속히 결론을 도출하기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권 원내대표는 오늘(1일)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어제 민주당 최고위원회의는 무시무시한 협박과 망언의 경연장이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권 원내대표는 “대통령 탄핵 심판은 적법절차의 원칙에 따라 이루어지는 것”이라면서 이 대표는 “극단적 언사를 내지르며 헌재에게 자신이 원하는 결론을 당장 발표하라고 강요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이미 민노총은 총파업을 했고, 전농은 트랙터 시위를 했다”면서 “이처럼 민주당은 좌파 단체의 극렬투쟁을 조장하면서, 헌재를 정치적으로 포위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권 원내대표는 “민주당이 을사8적, 반역자라고 손가락질한 헌법재판관 중에는 문재인 대통령과 민주당이 추천한 분들도 있다”면서 “민주당식 논리를 그대로 적용하면, 문재인 대통령과 민주당이 매국과 반역의 몸통이 되는 것”이라고 꼬집었습니다.
이어 “미리 결론을 정해놓고, 이대로 하지 않으면 가만두지 않겠다며 협박하고 있다”면서 “이것이 죽창을 들고 재판하는 인민재판과 무엇이 다르냐”고 반문했습니다.
권 원내대표는 “이미 민주당 초선의원들은 ‘국무위원 총탄핵’을 선언하며 내란음모와 내란선동을 시작했고, 민주당 지도부는 헌법재판을 인민재판으로 만들어버렸다”면서 “민주당은 존재 자체가 국헌문란”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권 원내대표는 헌법재판소를 향해 “민주당의 겁박에 결코 굴복해서는 안 된다”면서 “재판관들의 판단을 있는 그대로 존중하여 조속히 결론을 도출하기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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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민 기자 youngm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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