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수 “헌재, 정의로운 판결로 대한민국 구해내리라 기대”
입력 2025.04.01 (16:51)
수정 2025.04.01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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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수 전 경남도지사는 헌법재판소가 오는 4일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 기일을 지정한 데 대해 “원칙과 상식에 입각한 정의로운 판결로 위기에 빠진 대한민국을 구해내리라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김 전 지사는 오늘(1일) SNS에 이같이 밝히며 “광장에서 탄핵심판을 촉구해 온 시민들의 힘”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예상보다 지연된 선고가 헌정질서를 수호하기 위한 숙론의 과정이었길 바란다”며 “새로운 대한민국으로 가기 위해 ‘피청구인 윤석열을 파면한다’, 이 열두 글자가 꼭 필요하다”고 덧붙였습니다.
김 전 지사는 “불면의 밤이 끝날 날도 멀지 않았다”며 “끝까지 국민과 함께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김동연 경기도지사도 SNS를 통해 “금요일 오전 11시, 헌재가 내란수괴에 대한 역사적인 심판을 예고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윤석열을 파면한다’, 국민은 이 여덟 글자를 기다린다”고 강조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김경수 전 지사 측 제공]
김 전 지사는 오늘(1일) SNS에 이같이 밝히며 “광장에서 탄핵심판을 촉구해 온 시민들의 힘”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예상보다 지연된 선고가 헌정질서를 수호하기 위한 숙론의 과정이었길 바란다”며 “새로운 대한민국으로 가기 위해 ‘피청구인 윤석열을 파면한다’, 이 열두 글자가 꼭 필요하다”고 덧붙였습니다.
김 전 지사는 “불면의 밤이 끝날 날도 멀지 않았다”며 “끝까지 국민과 함께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김동연 경기도지사도 SNS를 통해 “금요일 오전 11시, 헌재가 내란수괴에 대한 역사적인 심판을 예고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윤석열을 파면한다’, 국민은 이 여덟 글자를 기다린다”고 강조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김경수 전 지사 측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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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경수 “헌재, 정의로운 판결로 대한민국 구해내리라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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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4-01 16:51:10
- 수정2025-04-01 17:10:48

김경수 전 경남도지사는 헌법재판소가 오는 4일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 기일을 지정한 데 대해 “원칙과 상식에 입각한 정의로운 판결로 위기에 빠진 대한민국을 구해내리라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김 전 지사는 오늘(1일) SNS에 이같이 밝히며 “광장에서 탄핵심판을 촉구해 온 시민들의 힘”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예상보다 지연된 선고가 헌정질서를 수호하기 위한 숙론의 과정이었길 바란다”며 “새로운 대한민국으로 가기 위해 ‘피청구인 윤석열을 파면한다’, 이 열두 글자가 꼭 필요하다”고 덧붙였습니다.
김 전 지사는 “불면의 밤이 끝날 날도 멀지 않았다”며 “끝까지 국민과 함께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김동연 경기도지사도 SNS를 통해 “금요일 오전 11시, 헌재가 내란수괴에 대한 역사적인 심판을 예고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윤석열을 파면한다’, 국민은 이 여덟 글자를 기다린다”고 강조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김경수 전 지사 측 제공]
김 전 지사는 오늘(1일) SNS에 이같이 밝히며 “광장에서 탄핵심판을 촉구해 온 시민들의 힘”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예상보다 지연된 선고가 헌정질서를 수호하기 위한 숙론의 과정이었길 바란다”며 “새로운 대한민국으로 가기 위해 ‘피청구인 윤석열을 파면한다’, 이 열두 글자가 꼭 필요하다”고 덧붙였습니다.
김 전 지사는 “불면의 밤이 끝날 날도 멀지 않았다”며 “끝까지 국민과 함께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김동연 경기도지사도 SNS를 통해 “금요일 오전 11시, 헌재가 내란수괴에 대한 역사적인 심판을 예고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윤석열을 파면한다’, 국민은 이 여덟 글자를 기다린다”고 강조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김경수 전 지사 측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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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서영 기자 belles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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