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7 광주·전남 클로징]

"위기 극복에 여야가 따로 있을 수 없고, 국민 통합에 국회가 나서야 한다."

오늘 소개한 우원식 국회의장의 발언, 설명할 필요 없이 당연한 얘기죠.

하지만, '심리적 내전'이라고 규정되는 극한 대립의 정치 속에선 머나먼 목표로 느껴집니다.

탄핵 선고가 나올 이틀 뒤, 그리고 그 이후에도 이 상식적인 문장을 반복할 일이 없길 기원해 봅니다.

뉴스7 광주전남, 오늘 준비한 소식은 여기까집니다.

시청해 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