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 “윤 대통령 조속 복귀해야”…“이재명 국민 무시”

입력 2025.04.03 (06:39) 수정 2025.04.03 (0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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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국민의힘은 탄핵 기각, 각하 여론전에 집중하면서 조속히 윤 대통령이 복귀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재명 대표의 승복 발언에 대해 국민을 무시하는 태도라며 헌재 결정에 승복할 것을 거듭 촉구했습니다.

이예진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국민의힘은 탄핵 소추 기각이 당론이라면서 윤 대통령의 조속한 복귀를 기대했습니다.

[권영세/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 "대통령이 조속히 직무에 복귀해서 멈춰 선 국정을 재정비하고 민생을 돌봐야 할 것입니다."]

경제적 불확실성에 외교, 안보마저 어려운 상황이라며 이제는 대통령이 복귀해야 한다는 겁니다.

민주당의 유혈사태, 을사오적 등의 발언을 언급하며 집단 광기가 극에 달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특히 승복할 사람은 윤 대통령이란 이재명 대표 발언을 지적하며 공식적인 승복 약속을 촉구했습니다.

[권성동/국민의힘 원내대표 : "아주 오만한 태도이고 국민을 무시하는 태도일 뿐만 아니라 헌법 위에 자신이 서겠다는…."]

민주당 의회 독재에 면죄부를 줄 수는 없다며 기각을 주장했고, 헌재에 '탄핵 반대' 탄원서 178만 장을 전달하기도 했습니다.

[윤상현/국민의힘 의원 : "절차적인 불공정, 불법, 또 정치적 편향으로 점철된 대통령 탄핵심판 과정은 당연히 기각 각하돼야…."]

국민의힘은 탄핵 소추 사건의 수임료 내역도 공개했습니다.

13건의 탄핵안에 4억 6천여만 원의 예산이 쓰였는데, 수임료는 924만 원부터 3천3백만 원이었습니다.

이 가운데 한 곳은 5건을 수임해 5천5백만 원을 받아갔습니다.

국민의힘은 국회 예산이 민주당 측근 변호사들의 배를 불리는데 사용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KBS 뉴스 이예진입니다.

촬영기자:오승근 박장빈/영상편집:김형기/그래픽:김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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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5-04-03 06:39:14
    • 수정2025-04-03 07:5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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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국민의힘은 탄핵 기각, 각하 여론전에 집중하면서 조속히 윤 대통령이 복귀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재명 대표의 승복 발언에 대해 국민을 무시하는 태도라며 헌재 결정에 승복할 것을 거듭 촉구했습니다.

이예진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국민의힘은 탄핵 소추 기각이 당론이라면서 윤 대통령의 조속한 복귀를 기대했습니다.

[권영세/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 "대통령이 조속히 직무에 복귀해서 멈춰 선 국정을 재정비하고 민생을 돌봐야 할 것입니다."]

경제적 불확실성에 외교, 안보마저 어려운 상황이라며 이제는 대통령이 복귀해야 한다는 겁니다.

민주당의 유혈사태, 을사오적 등의 발언을 언급하며 집단 광기가 극에 달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특히 승복할 사람은 윤 대통령이란 이재명 대표 발언을 지적하며 공식적인 승복 약속을 촉구했습니다.

[권성동/국민의힘 원내대표 : "아주 오만한 태도이고 국민을 무시하는 태도일 뿐만 아니라 헌법 위에 자신이 서겠다는…."]

민주당 의회 독재에 면죄부를 줄 수는 없다며 기각을 주장했고, 헌재에 '탄핵 반대' 탄원서 178만 장을 전달하기도 했습니다.

[윤상현/국민의힘 의원 : "절차적인 불공정, 불법, 또 정치적 편향으로 점철된 대통령 탄핵심판 과정은 당연히 기각 각하돼야…."]

국민의힘은 탄핵 소추 사건의 수임료 내역도 공개했습니다.

13건의 탄핵안에 4억 6천여만 원의 예산이 쓰였는데, 수임료는 924만 원부터 3천3백만 원이었습니다.

이 가운데 한 곳은 5건을 수임해 5천5백만 원을 받아갔습니다.

국민의힘은 국회 예산이 민주당 측근 변호사들의 배를 불리는데 사용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KBS 뉴스 이예진입니다.

촬영기자:오승근 박장빈/영상편집:김형기/그래픽:김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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