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면이냐 복귀냐…오늘 윤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
입력 2025.04.04 (09:02)
수정 2025.04.04 (12:47)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윤석열 대통령의 파면 여부를 가를, 운명의 날이 밝았습니다.
이제 약 2시간 뒤면 윤 대통령의 탄핵 심판 선고가 헌법재판소에서 진행됩니다.
헌법재판소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공민경 기자, 헌법재판소 분위기 어떤가요?
[기자]
네, 오늘 오전 11시 윤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가 이뤄집니다.
선고가 코앞으로 다가오면서, 헌법재판소 안팎의 긴장감도 점점 높아지고 있습니다.
일단 헌재 주변 150M엔 차벽이 설치되고 통행이 제한된 상태고요.
헌법재판소의 보안 태세도 한층 강화됐습니다.
오늘 헌재 건물에는 재판관들이 탄 관용차 등만 들어올 수 있습니다.
헌재 관계자와 탄핵 심판 관계자, 미리 등록된 취재진과 방청객 등만 출입할 수 있습니다.
4,800대 1이 넘는 경쟁률을 뚫고 오는 일반 방청객 20명에 대해서는 강화된 보안 검색이 이뤄집니다.
한편, 윤 대통령은 질서 유지와 경호 문제를 고려해, 오늘 헌재에 나오지 않을 방침입니다.
[앵커]
헌법재판관들도 다 출근했죠.
오늘 아침에도 평의가 진행될까요?
[기자]
네, 재판관들은 오늘 아침에 마지막 평의를 진행합니다.
선고 직전, 최종 검토와 조율을 매듭지을 것으로 보입니다.
재판관들은 오전 8시 20분쯤 문형배 헌법재판소장 권한대행을 마지막으로 8명 모두 출근했습니다.
대부분 굳은 표정을 한 채로 아무런 말 없이 건물로 들어갔는데, 일부는 취재진에게 가벼운 목례를 하는 모습이었습니다.
재판관들은 어제도 오전, 오후 평의를 이어갔는데요.
선고 기일을 통지한 뒤부터는, 최종 결정문을 다듬으며 막바지 작업에 집중하고 있는 걸로 알려졌습니다.
윤 대통령 사건 선고는 역대 대통령 탄핵심판 가운데, 가장 긴 심리가 이뤄졌습니다.
탄핵 소추로부터는 111일, 변론 종결로부터는 38일 만에 선고가 이뤄지는 겁니다.
[앵커]
윤 대통령을 파면할지, 직무 복귀시킬지, 오늘 선고로 바로 결정되는 거죠?
[기자]
네, 그렇습니다.
윤 대통령 파면 여부에 대한 결론이죠.
이 '주문'을 재판관이 읽는 즉시, 탄핵 심판 결정의 효력이 발생합니다.
재판관 8명 가운데, 6명 이상이 파면에 찬성하면 탄핵소추가 '인용'됩니다.
이 경우 윤 대통령은 즉시 파면되고, 대통령의 모든 권한을 잃게 됩니다.
또, 헌법에 따라 60일 안에 대통령 선거가 실시됩니다.
반면 '기각'이나 '각하' 의견이 3명 이상 나오면, 윤 대통령은 즉시 대통령직에 복귀합니다.
KBS는 윤 대통령의 파면 여부를 결정할 역사적인 선고를 1TV를 통해 실시간으로 생중계해드릴 예정입니다.
지금까지 헌법재판소에서 KBS 뉴스 공민경입니다.
영상편집:양다운
윤석열 대통령의 파면 여부를 가를, 운명의 날이 밝았습니다.
이제 약 2시간 뒤면 윤 대통령의 탄핵 심판 선고가 헌법재판소에서 진행됩니다.
헌법재판소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공민경 기자, 헌법재판소 분위기 어떤가요?
[기자]
네, 오늘 오전 11시 윤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가 이뤄집니다.
선고가 코앞으로 다가오면서, 헌법재판소 안팎의 긴장감도 점점 높아지고 있습니다.
일단 헌재 주변 150M엔 차벽이 설치되고 통행이 제한된 상태고요.
헌법재판소의 보안 태세도 한층 강화됐습니다.
오늘 헌재 건물에는 재판관들이 탄 관용차 등만 들어올 수 있습니다.
헌재 관계자와 탄핵 심판 관계자, 미리 등록된 취재진과 방청객 등만 출입할 수 있습니다.
4,800대 1이 넘는 경쟁률을 뚫고 오는 일반 방청객 20명에 대해서는 강화된 보안 검색이 이뤄집니다.
한편, 윤 대통령은 질서 유지와 경호 문제를 고려해, 오늘 헌재에 나오지 않을 방침입니다.
[앵커]
헌법재판관들도 다 출근했죠.
오늘 아침에도 평의가 진행될까요?
[기자]
네, 재판관들은 오늘 아침에 마지막 평의를 진행합니다.
선고 직전, 최종 검토와 조율을 매듭지을 것으로 보입니다.
재판관들은 오전 8시 20분쯤 문형배 헌법재판소장 권한대행을 마지막으로 8명 모두 출근했습니다.
대부분 굳은 표정을 한 채로 아무런 말 없이 건물로 들어갔는데, 일부는 취재진에게 가벼운 목례를 하는 모습이었습니다.
재판관들은 어제도 오전, 오후 평의를 이어갔는데요.
선고 기일을 통지한 뒤부터는, 최종 결정문을 다듬으며 막바지 작업에 집중하고 있는 걸로 알려졌습니다.
윤 대통령 사건 선고는 역대 대통령 탄핵심판 가운데, 가장 긴 심리가 이뤄졌습니다.
탄핵 소추로부터는 111일, 변론 종결로부터는 38일 만에 선고가 이뤄지는 겁니다.
[앵커]
윤 대통령을 파면할지, 직무 복귀시킬지, 오늘 선고로 바로 결정되는 거죠?
[기자]
네, 그렇습니다.
윤 대통령 파면 여부에 대한 결론이죠.
이 '주문'을 재판관이 읽는 즉시, 탄핵 심판 결정의 효력이 발생합니다.
재판관 8명 가운데, 6명 이상이 파면에 찬성하면 탄핵소추가 '인용'됩니다.
이 경우 윤 대통령은 즉시 파면되고, 대통령의 모든 권한을 잃게 됩니다.
또, 헌법에 따라 60일 안에 대통령 선거가 실시됩니다.
반면 '기각'이나 '각하' 의견이 3명 이상 나오면, 윤 대통령은 즉시 대통령직에 복귀합니다.
KBS는 윤 대통령의 파면 여부를 결정할 역사적인 선고를 1TV를 통해 실시간으로 생중계해드릴 예정입니다.
지금까지 헌법재판소에서 KBS 뉴스 공민경입니다.
영상편집:양다운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파면이냐 복귀냐…오늘 윤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
-
- 입력 2025-04-04 09:02:11
- 수정2025-04-04 12:47:37

[앵커]
윤석열 대통령의 파면 여부를 가를, 운명의 날이 밝았습니다.
이제 약 2시간 뒤면 윤 대통령의 탄핵 심판 선고가 헌법재판소에서 진행됩니다.
헌법재판소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공민경 기자, 헌법재판소 분위기 어떤가요?
[기자]
네, 오늘 오전 11시 윤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가 이뤄집니다.
선고가 코앞으로 다가오면서, 헌법재판소 안팎의 긴장감도 점점 높아지고 있습니다.
일단 헌재 주변 150M엔 차벽이 설치되고 통행이 제한된 상태고요.
헌법재판소의 보안 태세도 한층 강화됐습니다.
오늘 헌재 건물에는 재판관들이 탄 관용차 등만 들어올 수 있습니다.
헌재 관계자와 탄핵 심판 관계자, 미리 등록된 취재진과 방청객 등만 출입할 수 있습니다.
4,800대 1이 넘는 경쟁률을 뚫고 오는 일반 방청객 20명에 대해서는 강화된 보안 검색이 이뤄집니다.
한편, 윤 대통령은 질서 유지와 경호 문제를 고려해, 오늘 헌재에 나오지 않을 방침입니다.
[앵커]
헌법재판관들도 다 출근했죠.
오늘 아침에도 평의가 진행될까요?
[기자]
네, 재판관들은 오늘 아침에 마지막 평의를 진행합니다.
선고 직전, 최종 검토와 조율을 매듭지을 것으로 보입니다.
재판관들은 오전 8시 20분쯤 문형배 헌법재판소장 권한대행을 마지막으로 8명 모두 출근했습니다.
대부분 굳은 표정을 한 채로 아무런 말 없이 건물로 들어갔는데, 일부는 취재진에게 가벼운 목례를 하는 모습이었습니다.
재판관들은 어제도 오전, 오후 평의를 이어갔는데요.
선고 기일을 통지한 뒤부터는, 최종 결정문을 다듬으며 막바지 작업에 집중하고 있는 걸로 알려졌습니다.
윤 대통령 사건 선고는 역대 대통령 탄핵심판 가운데, 가장 긴 심리가 이뤄졌습니다.
탄핵 소추로부터는 111일, 변론 종결로부터는 38일 만에 선고가 이뤄지는 겁니다.
[앵커]
윤 대통령을 파면할지, 직무 복귀시킬지, 오늘 선고로 바로 결정되는 거죠?
[기자]
네, 그렇습니다.
윤 대통령 파면 여부에 대한 결론이죠.
이 '주문'을 재판관이 읽는 즉시, 탄핵 심판 결정의 효력이 발생합니다.
재판관 8명 가운데, 6명 이상이 파면에 찬성하면 탄핵소추가 '인용'됩니다.
이 경우 윤 대통령은 즉시 파면되고, 대통령의 모든 권한을 잃게 됩니다.
또, 헌법에 따라 60일 안에 대통령 선거가 실시됩니다.
반면 '기각'이나 '각하' 의견이 3명 이상 나오면, 윤 대통령은 즉시 대통령직에 복귀합니다.
KBS는 윤 대통령의 파면 여부를 결정할 역사적인 선고를 1TV를 통해 실시간으로 생중계해드릴 예정입니다.
지금까지 헌법재판소에서 KBS 뉴스 공민경입니다.
영상편집:양다운
윤석열 대통령의 파면 여부를 가를, 운명의 날이 밝았습니다.
이제 약 2시간 뒤면 윤 대통령의 탄핵 심판 선고가 헌법재판소에서 진행됩니다.
헌법재판소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공민경 기자, 헌법재판소 분위기 어떤가요?
[기자]
네, 오늘 오전 11시 윤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가 이뤄집니다.
선고가 코앞으로 다가오면서, 헌법재판소 안팎의 긴장감도 점점 높아지고 있습니다.
일단 헌재 주변 150M엔 차벽이 설치되고 통행이 제한된 상태고요.
헌법재판소의 보안 태세도 한층 강화됐습니다.
오늘 헌재 건물에는 재판관들이 탄 관용차 등만 들어올 수 있습니다.
헌재 관계자와 탄핵 심판 관계자, 미리 등록된 취재진과 방청객 등만 출입할 수 있습니다.
4,800대 1이 넘는 경쟁률을 뚫고 오는 일반 방청객 20명에 대해서는 강화된 보안 검색이 이뤄집니다.
한편, 윤 대통령은 질서 유지와 경호 문제를 고려해, 오늘 헌재에 나오지 않을 방침입니다.
[앵커]
헌법재판관들도 다 출근했죠.
오늘 아침에도 평의가 진행될까요?
[기자]
네, 재판관들은 오늘 아침에 마지막 평의를 진행합니다.
선고 직전, 최종 검토와 조율을 매듭지을 것으로 보입니다.
재판관들은 오전 8시 20분쯤 문형배 헌법재판소장 권한대행을 마지막으로 8명 모두 출근했습니다.
대부분 굳은 표정을 한 채로 아무런 말 없이 건물로 들어갔는데, 일부는 취재진에게 가벼운 목례를 하는 모습이었습니다.
재판관들은 어제도 오전, 오후 평의를 이어갔는데요.
선고 기일을 통지한 뒤부터는, 최종 결정문을 다듬으며 막바지 작업에 집중하고 있는 걸로 알려졌습니다.
윤 대통령 사건 선고는 역대 대통령 탄핵심판 가운데, 가장 긴 심리가 이뤄졌습니다.
탄핵 소추로부터는 111일, 변론 종결로부터는 38일 만에 선고가 이뤄지는 겁니다.
[앵커]
윤 대통령을 파면할지, 직무 복귀시킬지, 오늘 선고로 바로 결정되는 거죠?
[기자]
네, 그렇습니다.
윤 대통령 파면 여부에 대한 결론이죠.
이 '주문'을 재판관이 읽는 즉시, 탄핵 심판 결정의 효력이 발생합니다.
재판관 8명 가운데, 6명 이상이 파면에 찬성하면 탄핵소추가 '인용'됩니다.
이 경우 윤 대통령은 즉시 파면되고, 대통령의 모든 권한을 잃게 됩니다.
또, 헌법에 따라 60일 안에 대통령 선거가 실시됩니다.
반면 '기각'이나 '각하' 의견이 3명 이상 나오면, 윤 대통령은 즉시 대통령직에 복귀합니다.
KBS는 윤 대통령의 파면 여부를 결정할 역사적인 선고를 1TV를 통해 실시간으로 생중계해드릴 예정입니다.
지금까지 헌법재판소에서 KBS 뉴스 공민경입니다.
영상편집:양다운
-
-
공민경 기자 ball@kbs.co.kr
공민경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슈
윤석열 대통령 파면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