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멸한 롯데…아쉬운 판단에 실책까지
입력 2025.04.05 (07:03)
수정 2025.04.05 (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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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프로야구 롯데가 두산에 역전패를 당하며 연승 행진을 마감했는데요.
경기 중반까지 앞서갔지만, 아쉬운 수비가 겹치며 허무하게 승리를 내줬습니다.
문영규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7회로, 한 점 차로 앞서던 롯데는 두산 정수빈의 정교한 번트에 주자 1, 2루의 위기를 맞이했습니다.
이어 이유찬에게 역전 2타점 3루타를 허용했는데, 전진 수비를 하고 있던 우익수 윤동희의 수비 위치가 아쉬웠습니다.
여기서 끝이 아니었습니다.
강승호의 땅볼 때 3루 주자 이유찬을 잡기 위해 나섰지만, 어처구니없는 실수가 나왔습니다.
포수 정보근이 이유찬의 주루 경로를 막아 결국 주루 방해가 인정 돼 한 점을 더 내줬습니다.
이어진 양의지의 내야 안타 때는 유격수 이호준의 송구 실책까지 나오며 또다시 실점했습니다.
이호준은 8회에도 양석환의 땅볼 타구를 제대로 잡지 못하는 실책을 범했고, 이어진 박계범의 타석 때는 어려운 공을 잘 잡았지만 넘어지면서 송구를 못하는 아쉬운 수비를 보여줬습니다.
키움 선발 투수 하영민이 NC 박민우의 타구에 맞고 고통을 호소합니다.
다리가 불편한 상황이었지만, 하영민은 계속해서 마운드에 올랐습니다.
팀의 연패를 끊겠다는 일념으로 투혼의 역투를 펼친 하영민은 NC 타선을 6이닝 무실점으로 막아냈습니다.
하영민의 부상 투혼에, 타선에선 푸이그가 만루 홈런으로 화답했고.
키움이 NC를 5대 1로 이겼습니다.
문학에선 SSG 에레디아가 KT 문상철의 홈런성 타구를 담장 너머에서 잡아내는 믿기 힘든 호수비를 선보였습니다.
KBS 뉴스 문영규입니다.
영상편집:최민경
프로야구 롯데가 두산에 역전패를 당하며 연승 행진을 마감했는데요.
경기 중반까지 앞서갔지만, 아쉬운 수비가 겹치며 허무하게 승리를 내줬습니다.
문영규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7회로, 한 점 차로 앞서던 롯데는 두산 정수빈의 정교한 번트에 주자 1, 2루의 위기를 맞이했습니다.
이어 이유찬에게 역전 2타점 3루타를 허용했는데, 전진 수비를 하고 있던 우익수 윤동희의 수비 위치가 아쉬웠습니다.
여기서 끝이 아니었습니다.
강승호의 땅볼 때 3루 주자 이유찬을 잡기 위해 나섰지만, 어처구니없는 실수가 나왔습니다.
포수 정보근이 이유찬의 주루 경로를 막아 결국 주루 방해가 인정 돼 한 점을 더 내줬습니다.
이어진 양의지의 내야 안타 때는 유격수 이호준의 송구 실책까지 나오며 또다시 실점했습니다.
이호준은 8회에도 양석환의 땅볼 타구를 제대로 잡지 못하는 실책을 범했고, 이어진 박계범의 타석 때는 어려운 공을 잘 잡았지만 넘어지면서 송구를 못하는 아쉬운 수비를 보여줬습니다.
키움 선발 투수 하영민이 NC 박민우의 타구에 맞고 고통을 호소합니다.
다리가 불편한 상황이었지만, 하영민은 계속해서 마운드에 올랐습니다.
팀의 연패를 끊겠다는 일념으로 투혼의 역투를 펼친 하영민은 NC 타선을 6이닝 무실점으로 막아냈습니다.
하영민의 부상 투혼에, 타선에선 푸이그가 만루 홈런으로 화답했고.
키움이 NC를 5대 1로 이겼습니다.
문학에선 SSG 에레디아가 KT 문상철의 홈런성 타구를 담장 너머에서 잡아내는 믿기 힘든 호수비를 선보였습니다.
KBS 뉴스 문영규입니다.
영상편집:최민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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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멸한 롯데…아쉬운 판단에 실책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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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4-05 07:03:03
- 수정2025-04-05 07:22:19

[앵커]
프로야구 롯데가 두산에 역전패를 당하며 연승 행진을 마감했는데요.
경기 중반까지 앞서갔지만, 아쉬운 수비가 겹치며 허무하게 승리를 내줬습니다.
문영규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7회로, 한 점 차로 앞서던 롯데는 두산 정수빈의 정교한 번트에 주자 1, 2루의 위기를 맞이했습니다.
이어 이유찬에게 역전 2타점 3루타를 허용했는데, 전진 수비를 하고 있던 우익수 윤동희의 수비 위치가 아쉬웠습니다.
여기서 끝이 아니었습니다.
강승호의 땅볼 때 3루 주자 이유찬을 잡기 위해 나섰지만, 어처구니없는 실수가 나왔습니다.
포수 정보근이 이유찬의 주루 경로를 막아 결국 주루 방해가 인정 돼 한 점을 더 내줬습니다.
이어진 양의지의 내야 안타 때는 유격수 이호준의 송구 실책까지 나오며 또다시 실점했습니다.
이호준은 8회에도 양석환의 땅볼 타구를 제대로 잡지 못하는 실책을 범했고, 이어진 박계범의 타석 때는 어려운 공을 잘 잡았지만 넘어지면서 송구를 못하는 아쉬운 수비를 보여줬습니다.
키움 선발 투수 하영민이 NC 박민우의 타구에 맞고 고통을 호소합니다.
다리가 불편한 상황이었지만, 하영민은 계속해서 마운드에 올랐습니다.
팀의 연패를 끊겠다는 일념으로 투혼의 역투를 펼친 하영민은 NC 타선을 6이닝 무실점으로 막아냈습니다.
하영민의 부상 투혼에, 타선에선 푸이그가 만루 홈런으로 화답했고.
키움이 NC를 5대 1로 이겼습니다.
문학에선 SSG 에레디아가 KT 문상철의 홈런성 타구를 담장 너머에서 잡아내는 믿기 힘든 호수비를 선보였습니다.
KBS 뉴스 문영규입니다.
영상편집:최민경
프로야구 롯데가 두산에 역전패를 당하며 연승 행진을 마감했는데요.
경기 중반까지 앞서갔지만, 아쉬운 수비가 겹치며 허무하게 승리를 내줬습니다.
문영규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7회로, 한 점 차로 앞서던 롯데는 두산 정수빈의 정교한 번트에 주자 1, 2루의 위기를 맞이했습니다.
이어 이유찬에게 역전 2타점 3루타를 허용했는데, 전진 수비를 하고 있던 우익수 윤동희의 수비 위치가 아쉬웠습니다.
여기서 끝이 아니었습니다.
강승호의 땅볼 때 3루 주자 이유찬을 잡기 위해 나섰지만, 어처구니없는 실수가 나왔습니다.
포수 정보근이 이유찬의 주루 경로를 막아 결국 주루 방해가 인정 돼 한 점을 더 내줬습니다.
이어진 양의지의 내야 안타 때는 유격수 이호준의 송구 실책까지 나오며 또다시 실점했습니다.
이호준은 8회에도 양석환의 땅볼 타구를 제대로 잡지 못하는 실책을 범했고, 이어진 박계범의 타석 때는 어려운 공을 잘 잡았지만 넘어지면서 송구를 못하는 아쉬운 수비를 보여줬습니다.
키움 선발 투수 하영민이 NC 박민우의 타구에 맞고 고통을 호소합니다.
다리가 불편한 상황이었지만, 하영민은 계속해서 마운드에 올랐습니다.
팀의 연패를 끊겠다는 일념으로 투혼의 역투를 펼친 하영민은 NC 타선을 6이닝 무실점으로 막아냈습니다.
하영민의 부상 투혼에, 타선에선 푸이그가 만루 홈런으로 화답했고.
키움이 NC를 5대 1로 이겼습니다.
문학에선 SSG 에레디아가 KT 문상철의 홈런성 타구를 담장 너머에서 잡아내는 믿기 힘든 호수비를 선보였습니다.
KBS 뉴스 문영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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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영규 기자 youngq@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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