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광주·전남 당분간 포근…내일 오후부터 단비

입력 2025.04.08 (19:36) 수정 2025.04.08 (2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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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한층 더 포근한 봄 날씨를 보이고 있습니다.

한낮 기온이 22도 안팎까지 올랐는데요,

이번 주중에는 계속해서 20도를 웃돌아 예년보다 포근하겠고요,

아침저녁으로는 기온이 살짝 내려가면서 일교차는 크게 벌어지겠습니다.

다만 내일 하늘빛이 다소 어두워지겠습니다.

오전에는 맑은 하늘 보이다가 오후부터 흐리고, 또 곳곳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모레 아침까지 광주와 전남 지역에 5~20mm가 예상되고요,

돌풍과 천둥, 번개가 동반되겠습니다.

다음은 자세한 지역별 기온입니다.

내일 아침 기온 오늘과 비슷하거나 1도~9도가량 낮아 쌀쌀하겠습니다.

한낮 기온은 광주와 담양 22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여수의 낮 최고 기온 16도, 순천 19도로 해안 지역은 오늘보다 최대 8도가량 기온이 낮겠고요,

구례와 광양에는 건조주의보가 발효 중인데요,

내일 비가 내리면서 건조함은 다소 해소되겠습니다.

목포의 한낮 기온 19도, 강진과 해남 20도가 예상됩니다.

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에서 비교적 잔잔하겠습니다.

내일과 모레, 그리고 토요일에 한차례 비가 더 내린 뒤 기온이 크게 내려가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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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광주·전남 당분간 포근…내일 오후부터 단비
    • 입력 2025-04-08 19:36:17
    • 수정2025-04-08 20:41:37
    뉴스7(광주)
이번 주 한층 더 포근한 봄 날씨를 보이고 있습니다.

한낮 기온이 22도 안팎까지 올랐는데요,

이번 주중에는 계속해서 20도를 웃돌아 예년보다 포근하겠고요,

아침저녁으로는 기온이 살짝 내려가면서 일교차는 크게 벌어지겠습니다.

다만 내일 하늘빛이 다소 어두워지겠습니다.

오전에는 맑은 하늘 보이다가 오후부터 흐리고, 또 곳곳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모레 아침까지 광주와 전남 지역에 5~20mm가 예상되고요,

돌풍과 천둥, 번개가 동반되겠습니다.

다음은 자세한 지역별 기온입니다.

내일 아침 기온 오늘과 비슷하거나 1도~9도가량 낮아 쌀쌀하겠습니다.

한낮 기온은 광주와 담양 22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여수의 낮 최고 기온 16도, 순천 19도로 해안 지역은 오늘보다 최대 8도가량 기온이 낮겠고요,

구례와 광양에는 건조주의보가 발효 중인데요,

내일 비가 내리면서 건조함은 다소 해소되겠습니다.

목포의 한낮 기온 19도, 강진과 해남 20도가 예상됩니다.

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에서 비교적 잔잔하겠습니다.

내일과 모레, 그리고 토요일에 한차례 비가 더 내린 뒤 기온이 크게 내려가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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