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서 전자발찌 끊고 도주 50대, 서울서 붙잡혀
입력 2025.04.10 (20:06)
수정 2025.04.10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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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9) 오후 3시쯤 전주시 완산구에서 전자발찌를 끊고 달아난 50대 남성이 서울에서 붙잡혔습니다.
경찰은 이 남성이 익산역에서 기차를 타고 서울로 향한 것으로 보고, 보호관찰관과 함께 상경해 어제 오후 6시쯤 수서역에서 남성을 붙잡았습니다.
전주보호관찰소는 도주 당시 경찰에 공조를 요청했으며, 현재 이 남성을 상대로 전자발찌 훼손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 남성이 익산역에서 기차를 타고 서울로 향한 것으로 보고, 보호관찰관과 함께 상경해 어제 오후 6시쯤 수서역에서 남성을 붙잡았습니다.
전주보호관찰소는 도주 당시 경찰에 공조를 요청했으며, 현재 이 남성을 상대로 전자발찌 훼손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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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주서 전자발찌 끊고 도주 50대, 서울서 붙잡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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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4-10 20:06:17
- 수정2025-04-10 20:23:00

어제(9) 오후 3시쯤 전주시 완산구에서 전자발찌를 끊고 달아난 50대 남성이 서울에서 붙잡혔습니다.
경찰은 이 남성이 익산역에서 기차를 타고 서울로 향한 것으로 보고, 보호관찰관과 함께 상경해 어제 오후 6시쯤 수서역에서 남성을 붙잡았습니다.
전주보호관찰소는 도주 당시 경찰에 공조를 요청했으며, 현재 이 남성을 상대로 전자발찌 훼손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 남성이 익산역에서 기차를 타고 서울로 향한 것으로 보고, 보호관찰관과 함께 상경해 어제 오후 6시쯤 수서역에서 남성을 붙잡았습니다.
전주보호관찰소는 도주 당시 경찰에 공조를 요청했으며, 현재 이 남성을 상대로 전자발찌 훼손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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