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 신안산선 공사장 ‘붕괴 위험’ 도로 통제…밤사이 사건·사고
입력 2025.04.11 (06:58)
수정 2025.04.11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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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늘 새벽 경기도 광명시 일직동 신안산선 공사 현장에서 붕괴 우려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도로 통제에 나섰습니다.
당국은 날이 밝은 이후 안전 점검에 나설 예정입니다.
밤사이 사건·사고 소식 추재훈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공사현장 앞으로 경찰 통제선이 쳐졌습니다.
인근 도로는 경찰 통제로 가로막혔습니다.
오늘 새벽 0시 반쯤 경기도 광명시 일직동의 신안산선 공사 현장에서 "굴착 작업 중 지지대가 구부러졌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현장에 출동한 경찰과 광명시 당국은 붕괴 위험이 감지돼 인근 도로 통제에 나섰습니다.
작업을 하다 큰 소음을 들은 노동자가 지하 공사현장에서 지지대가 구부러진 것을 발견하고 신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노동자 17명은 공사 현장 밖으로 대피했습니다.
광명시는 새벽 2시쯤 "환기구 공사 붕괴 위험으로 양방향 교통 통제 중"이라며 "우회 도로를 이용해 달라"는 재난문자를 발송했습니다.
광명시는 날이 밝는 대로 안전진단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승용차 뒷부분이 형체를 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 부서졌습니다.
차량 앞부분도 반 이상 찌그러졌습니다.
어젯밤(10일) 9시 10분쯤 충북 청주시 흥덕구 미호강교 인근 교차로에서 화물차와 차량 두 대가 잇따라 부딪치는 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승용차에 타고 있던 동승자 30대 남성이 가벼운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오토바이 한 대가 견인차 뒤에 맞닿아 있습니다.
오늘 새벽 1시 20분쯤 인천 서구 연희지하차도 인근에서 도로를 달리던 오토바이가 정차 중이던 견인차를 들이받는 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오토바이 운전자 40대 남성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KBS 뉴스 추재훈입니다.
촬영기자:홍성백/영상편집:최찬종/화면제공:시청자 송영훈
오늘 새벽 경기도 광명시 일직동 신안산선 공사 현장에서 붕괴 우려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도로 통제에 나섰습니다.
당국은 날이 밝은 이후 안전 점검에 나설 예정입니다.
밤사이 사건·사고 소식 추재훈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공사현장 앞으로 경찰 통제선이 쳐졌습니다.
인근 도로는 경찰 통제로 가로막혔습니다.
오늘 새벽 0시 반쯤 경기도 광명시 일직동의 신안산선 공사 현장에서 "굴착 작업 중 지지대가 구부러졌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현장에 출동한 경찰과 광명시 당국은 붕괴 위험이 감지돼 인근 도로 통제에 나섰습니다.
작업을 하다 큰 소음을 들은 노동자가 지하 공사현장에서 지지대가 구부러진 것을 발견하고 신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노동자 17명은 공사 현장 밖으로 대피했습니다.
광명시는 새벽 2시쯤 "환기구 공사 붕괴 위험으로 양방향 교통 통제 중"이라며 "우회 도로를 이용해 달라"는 재난문자를 발송했습니다.
광명시는 날이 밝는 대로 안전진단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승용차 뒷부분이 형체를 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 부서졌습니다.
차량 앞부분도 반 이상 찌그러졌습니다.
어젯밤(10일) 9시 10분쯤 충북 청주시 흥덕구 미호강교 인근 교차로에서 화물차와 차량 두 대가 잇따라 부딪치는 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승용차에 타고 있던 동승자 30대 남성이 가벼운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오토바이 한 대가 견인차 뒤에 맞닿아 있습니다.
오늘 새벽 1시 20분쯤 인천 서구 연희지하차도 인근에서 도로를 달리던 오토바이가 정차 중이던 견인차를 들이받는 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오토바이 운전자 40대 남성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KBS 뉴스 추재훈입니다.
촬영기자:홍성백/영상편집:최찬종/화면제공:시청자 송영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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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국은 날이 밝은 이후 안전 점검에 나설 예정입니다.
밤사이 사건·사고 소식 추재훈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공사현장 앞으로 경찰 통제선이 쳐졌습니다.
인근 도로는 경찰 통제로 가로막혔습니다.
오늘 새벽 0시 반쯤 경기도 광명시 일직동의 신안산선 공사 현장에서 "굴착 작업 중 지지대가 구부러졌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현장에 출동한 경찰과 광명시 당국은 붕괴 위험이 감지돼 인근 도로 통제에 나섰습니다.
작업을 하다 큰 소음을 들은 노동자가 지하 공사현장에서 지지대가 구부러진 것을 발견하고 신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노동자 17명은 공사 현장 밖으로 대피했습니다.
광명시는 새벽 2시쯤 "환기구 공사 붕괴 위험으로 양방향 교통 통제 중"이라며 "우회 도로를 이용해 달라"는 재난문자를 발송했습니다.
광명시는 날이 밝는 대로 안전진단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승용차 뒷부분이 형체를 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 부서졌습니다.
차량 앞부분도 반 이상 찌그러졌습니다.
어젯밤(10일) 9시 10분쯤 충북 청주시 흥덕구 미호강교 인근 교차로에서 화물차와 차량 두 대가 잇따라 부딪치는 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승용차에 타고 있던 동승자 30대 남성이 가벼운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오토바이 한 대가 견인차 뒤에 맞닿아 있습니다.
오늘 새벽 1시 20분쯤 인천 서구 연희지하차도 인근에서 도로를 달리던 오토바이가 정차 중이던 견인차를 들이받는 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오토바이 운전자 40대 남성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KBS 뉴스 추재훈입니다.
촬영기자:홍성백/영상편집:최찬종/화면제공:시청자 송영훈
오늘 새벽 경기도 광명시 일직동 신안산선 공사 현장에서 붕괴 우려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도로 통제에 나섰습니다.
당국은 날이 밝은 이후 안전 점검에 나설 예정입니다.
밤사이 사건·사고 소식 추재훈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공사현장 앞으로 경찰 통제선이 쳐졌습니다.
인근 도로는 경찰 통제로 가로막혔습니다.
오늘 새벽 0시 반쯤 경기도 광명시 일직동의 신안산선 공사 현장에서 "굴착 작업 중 지지대가 구부러졌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현장에 출동한 경찰과 광명시 당국은 붕괴 위험이 감지돼 인근 도로 통제에 나섰습니다.
작업을 하다 큰 소음을 들은 노동자가 지하 공사현장에서 지지대가 구부러진 것을 발견하고 신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노동자 17명은 공사 현장 밖으로 대피했습니다.
광명시는 새벽 2시쯤 "환기구 공사 붕괴 위험으로 양방향 교통 통제 중"이라며 "우회 도로를 이용해 달라"는 재난문자를 발송했습니다.
광명시는 날이 밝는 대로 안전진단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승용차 뒷부분이 형체를 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 부서졌습니다.
차량 앞부분도 반 이상 찌그러졌습니다.
어젯밤(10일) 9시 10분쯤 충북 청주시 흥덕구 미호강교 인근 교차로에서 화물차와 차량 두 대가 잇따라 부딪치는 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승용차에 타고 있던 동승자 30대 남성이 가벼운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오토바이 한 대가 견인차 뒤에 맞닿아 있습니다.
오늘 새벽 1시 20분쯤 인천 서구 연희지하차도 인근에서 도로를 달리던 오토바이가 정차 중이던 견인차를 들이받는 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오토바이 운전자 40대 남성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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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기자:홍성백/영상편집:최찬종/화면제공:시청자 송영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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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재훈 기자 mr.chu@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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