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대 도박범죄 급증…전국 네 번째로 많아

입력 2025.04.14 (19:37) 수정 2025.04.14 (1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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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 청소년 도박이 최근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찰청에 따르면 지난해 검거된 14세에서 18세 사이 도박 소년범은 564명으로 전년의 3.3배 수준이었습니다.

시도별로는 경기남부 백 40여 건으로 가장 많았고 서울, 부산, 대구 37건 순이었습니다.

10세에서 13세인 촉법소년 도박범도 2023년 15명에서 지난해 72명으로 5배가량 급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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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대 도박범죄 급증…전국 네 번째로 많아
    • 입력 2025-04-14 19:37:29
    • 수정2025-04-14 19:44:29
    뉴스7(대구)
10대 청소년 도박이 최근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찰청에 따르면 지난해 검거된 14세에서 18세 사이 도박 소년범은 564명으로 전년의 3.3배 수준이었습니다.

시도별로는 경기남부 백 40여 건으로 가장 많았고 서울, 부산, 대구 37건 순이었습니다.

10세에서 13세인 촉법소년 도박범도 2023년 15명에서 지난해 72명으로 5배가량 급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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