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 아파트 베란다서 불…4명 연기 흡입
입력 2025.04.16 (10:37)
수정 2025.04.16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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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 10시쯤 경산시 계양동의 한 5층짜리 아파트 3층에서 불이 나, 2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아파트 주민 11명이 대피했고 이 중 4명은 연기를 흡입해 치료를 받았습니다.
또 베란다 일부가 타 소방서 추산 6백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소방 당국은 담뱃불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불로 아파트 주민 11명이 대피했고 이 중 4명은 연기를 흡입해 치료를 받았습니다.
또 베란다 일부가 타 소방서 추산 6백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소방 당국은 담뱃불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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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산 아파트 베란다서 불…4명 연기 흡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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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4-16 10:37:47
- 수정2025-04-16 11:22:06

어젯밤 10시쯤 경산시 계양동의 한 5층짜리 아파트 3층에서 불이 나, 2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아파트 주민 11명이 대피했고 이 중 4명은 연기를 흡입해 치료를 받았습니다.
또 베란다 일부가 타 소방서 추산 6백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소방 당국은 담뱃불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불로 아파트 주민 11명이 대피했고 이 중 4명은 연기를 흡입해 치료를 받았습니다.
또 베란다 일부가 타 소방서 추산 6백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소방 당국은 담뱃불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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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보규 기자 bokgi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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