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 vs 청와대 vs 세종…“저는 여기로 갑니다” [지금뉴스]

입력 2025.04.19 (11:59) 수정 2025.04.19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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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대선경선 후보자 첫 TV토론회가 어제(18일) 저녁 열렸습니다.

이재명, 김경수, 김동연 후보는 여러 이슈를 두고 토론을 했는데요.

특히 집권시 대통령 집무실을 어디에 두어야 하는 지를 놓고 열띤 설전을 벌였습니다.

세 후보는 '용산'은 절대 안된다는 데 뜻을 같이 했지만 이재명 후보는 '청와대'를 김경수 후보는 '정부종합청사' 검토를 각각 주장했고, 특히 김동연 후보는 취임 다음날부터 '세종'에서 일하겠다고 포부를 밝혀 눈길을 끌었습니다.

집권 이후 대통령 집무실에 대한 세 후보의 생각, '거의 풀버전'으로 만나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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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5-04-19 11:59:58
    • 수정2025-04-19 12:0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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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대선경선 후보자 첫 TV토론회가 어제(18일) 저녁 열렸습니다.

이재명, 김경수, 김동연 후보는 여러 이슈를 두고 토론을 했는데요.

특히 집권시 대통령 집무실을 어디에 두어야 하는 지를 놓고 열띤 설전을 벌였습니다.

세 후보는 '용산'은 절대 안된다는 데 뜻을 같이 했지만 이재명 후보는 '청와대'를 김경수 후보는 '정부종합청사' 검토를 각각 주장했고, 특히 김동연 후보는 취임 다음날부터 '세종'에서 일하겠다고 포부를 밝혀 눈길을 끌었습니다.

집권 이후 대통령 집무실에 대한 세 후보의 생각, '거의 풀버전'으로 만나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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