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황 장례식 엄수…오늘부터 대중에게 무덤 공개

입력 2025.04.27 (12:06) 수정 2025.04.27 (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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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란치스코 교황의 장례 미사가 어제 바티칸 성베드로 광장에서 엄수됐습니다.

교황이 선종한 지 닷새 만에 열린 장례 미사에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등 세계 각국 정상이 참석했고, 25만여 명의 추도객이 몰렸습니다.

미사가 끝난 뒤 교황의 관은 로마 시내의 산타마리아 마조레 성당까지 운구돼 미사에 참석하지 못한 시민들도 마지막 길을 함께 했습니다.

교황의 무덤은 오늘부터 대중에게 공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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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황 장례식 엄수…오늘부터 대중에게 무덤 공개
    • 입력 2025-04-27 12:06:31
    • 수정2025-04-27 12:14:12
    뉴스 12
프란치스코 교황의 장례 미사가 어제 바티칸 성베드로 광장에서 엄수됐습니다.

교황이 선종한 지 닷새 만에 열린 장례 미사에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등 세계 각국 정상이 참석했고, 25만여 명의 추도객이 몰렸습니다.

미사가 끝난 뒤 교황의 관은 로마 시내의 산타마리아 마조레 성당까지 운구돼 미사에 참석하지 못한 시민들도 마지막 길을 함께 했습니다.

교황의 무덤은 오늘부터 대중에게 공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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