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시간 마트 흉기 난동·살인, 32살 김성진 신상 공개 [지금뉴스]
입력 2025.04.29 (1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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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북구 미아동에서 흉기를 휘둘러 1명을 살해하고 1명을 다치게 한 30대 피의자의 신상 정보가 공개됐습니다.
서울경찰청은 오늘(29일), 홈페이지를 통해 살인 혐의를 받는 32살 김성진의 신상을 공개했습니다.
경찰은 김 씨의 신상정보 공개 여부 등을 심의하기 위해 신상정보공개심의위원회를 개최한 결과, 범행의 잔인성과 피해의 중대성 인정되고, 범행의 증거가 충분하며, 범죄 예방 등 공공의 이익을 위해 필요하다고 판단돼 신상 정보를 공개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김 씨가 공개 결정에 '이의 없음'을 표시함에 따라 오늘부터 30일 동안 서울경찰청 홈페이지에 김 씨의 신상정보를 공개합니다.
김 씨는 지난 22일 오후 6시20분쯤, 서울 강북구 미아역 인근 한 마트에서 60대 여성과 40대 여성에게 흉기를 휘둘러 1명을 살해하고, 1명을 다치게 한 혐의로 구속됐습니다.
범행 당시 인근 정형외과 환자복을 입고 있었던 김씨는 이 병원에 입원 중이었던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또, 김 씨는 범행 직후 스스로 112에 신고했습니다.
대뜸 "여기 위치추적을 해보면 안 되냐?", "마트에서 사람을 두 명 찔렀다"고 말하고, 이어 공격한 사람은 "둘 다 여성이다", "여기는 병원"이라며 횡설수설했습니다.
서울경찰청은 오늘(29일), 홈페이지를 통해 살인 혐의를 받는 32살 김성진의 신상을 공개했습니다.
경찰은 김 씨의 신상정보 공개 여부 등을 심의하기 위해 신상정보공개심의위원회를 개최한 결과, 범행의 잔인성과 피해의 중대성 인정되고, 범행의 증거가 충분하며, 범죄 예방 등 공공의 이익을 위해 필요하다고 판단돼 신상 정보를 공개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김 씨가 공개 결정에 '이의 없음'을 표시함에 따라 오늘부터 30일 동안 서울경찰청 홈페이지에 김 씨의 신상정보를 공개합니다.
김 씨는 지난 22일 오후 6시20분쯤, 서울 강북구 미아역 인근 한 마트에서 60대 여성과 40대 여성에게 흉기를 휘둘러 1명을 살해하고, 1명을 다치게 한 혐의로 구속됐습니다.
범행 당시 인근 정형외과 환자복을 입고 있었던 김씨는 이 병원에 입원 중이었던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또, 김 씨는 범행 직후 스스로 112에 신고했습니다.
대뜸 "여기 위치추적을 해보면 안 되냐?", "마트에서 사람을 두 명 찔렀다"고 말하고, 이어 공격한 사람은 "둘 다 여성이다", "여기는 병원"이라며 횡설수설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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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퇴근시간 마트 흉기 난동·살인, 32살 김성진 신상 공개 [지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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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4-29 19:38:59

서울 강북구 미아동에서 흉기를 휘둘러 1명을 살해하고 1명을 다치게 한 30대 피의자의 신상 정보가 공개됐습니다.
서울경찰청은 오늘(29일), 홈페이지를 통해 살인 혐의를 받는 32살 김성진의 신상을 공개했습니다.
경찰은 김 씨의 신상정보 공개 여부 등을 심의하기 위해 신상정보공개심의위원회를 개최한 결과, 범행의 잔인성과 피해의 중대성 인정되고, 범행의 증거가 충분하며, 범죄 예방 등 공공의 이익을 위해 필요하다고 판단돼 신상 정보를 공개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김 씨가 공개 결정에 '이의 없음'을 표시함에 따라 오늘부터 30일 동안 서울경찰청 홈페이지에 김 씨의 신상정보를 공개합니다.
김 씨는 지난 22일 오후 6시20분쯤, 서울 강북구 미아역 인근 한 마트에서 60대 여성과 40대 여성에게 흉기를 휘둘러 1명을 살해하고, 1명을 다치게 한 혐의로 구속됐습니다.
범행 당시 인근 정형외과 환자복을 입고 있었던 김씨는 이 병원에 입원 중이었던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또, 김 씨는 범행 직후 스스로 112에 신고했습니다.
대뜸 "여기 위치추적을 해보면 안 되냐?", "마트에서 사람을 두 명 찔렀다"고 말하고, 이어 공격한 사람은 "둘 다 여성이다", "여기는 병원"이라며 횡설수설했습니다.
서울경찰청은 오늘(29일), 홈페이지를 통해 살인 혐의를 받는 32살 김성진의 신상을 공개했습니다.
경찰은 김 씨의 신상정보 공개 여부 등을 심의하기 위해 신상정보공개심의위원회를 개최한 결과, 범행의 잔인성과 피해의 중대성 인정되고, 범행의 증거가 충분하며, 범죄 예방 등 공공의 이익을 위해 필요하다고 판단돼 신상 정보를 공개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김 씨가 공개 결정에 '이의 없음'을 표시함에 따라 오늘부터 30일 동안 서울경찰청 홈페이지에 김 씨의 신상정보를 공개합니다.
김 씨는 지난 22일 오후 6시20분쯤, 서울 강북구 미아역 인근 한 마트에서 60대 여성과 40대 여성에게 흉기를 휘둘러 1명을 살해하고, 1명을 다치게 한 혐의로 구속됐습니다.
범행 당시 인근 정형외과 환자복을 입고 있었던 김씨는 이 병원에 입원 중이었던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또, 김 씨는 범행 직후 스스로 112에 신고했습니다.
대뜸 "여기 위치추적을 해보면 안 되냐?", "마트에서 사람을 두 명 찔렀다"고 말하고, 이어 공격한 사람은 "둘 다 여성이다", "여기는 병원"이라며 횡설수설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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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정 기자 mabell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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