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국민의힘 후보 결정 과정 엉망…누가 신뢰하겠나”

입력 2025.05.11 (00:44) 수정 2025.05.11 (07:16)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오늘(11일) 국민의힘이 김문수 대선 후보의 선출을 취소하고 한덕수 후보로 교체하려던 시도가 무산된 것을 강력히 비판했습니다.

조승래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수석대변인은 페이스북을 통해 "한때 집권당이었던 국민의힘, 후보를 결정하는 과정이 이렇게 엉망인데 그 과정에서 결정된 후보를 누가 신뢰하겠나"라고 말했습니다.

정청래 의원도 페이스북에서 "'막장 드라마' 국민의힘은 폐가를 넘어 귀신 나오는 흉가가 됐다"며 "흉가에 텐트를 친들 민심이 흉흉한데 누가 오겠나, 빅텐트는 커녕 빈 텐트 치기도 어렵게 됐다"고 비꼬았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민주당 “국민의힘 후보 결정 과정 엉망…누가 신뢰하겠나”
    • 입력 2025-05-11 00:44:59
    • 수정2025-05-11 07:16:53
    정치
더불어민주당은 오늘(11일) 국민의힘이 김문수 대선 후보의 선출을 취소하고 한덕수 후보로 교체하려던 시도가 무산된 것을 강력히 비판했습니다.

조승래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수석대변인은 페이스북을 통해 "한때 집권당이었던 국민의힘, 후보를 결정하는 과정이 이렇게 엉망인데 그 과정에서 결정된 후보를 누가 신뢰하겠나"라고 말했습니다.

정청래 의원도 페이스북에서 "'막장 드라마' 국민의힘은 폐가를 넘어 귀신 나오는 흉가가 됐다"며 "흉가에 텐트를 친들 민심이 흉흉한데 누가 오겠나, 빅텐트는 커녕 빈 텐트 치기도 어렵게 됐다"고 비꼬았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