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 선거운동 첫날…이재명·김문수 충청 표심 공략
입력 2025.05.12 (19:25)
수정 2025.05.12 (2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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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21대 대통령 선거 공식 선거운동 첫날,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와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가 차례로 대전을 찾았습니다.
이재명 후보는 'K-반도체'와 'K-과학기술'발전을 강조했고 김문수 후보는 대전 현충원을 찾아 안보와 보훈을 앞세워 차별화 전략에 나섰습니다.
최선중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서울 광화문에서 출정식을 가진 민주당 이재명 후보는, 스타트업과 과학기술 중심 벨트인 경기 판교와 동탄에 이어 대전에서 집중 유세를 펼쳤습니다.
첨단기술 발전에 따른 노동환경 변화에 대응하고 창업지원을 대규모로 늘리는 등 기회의 문을 넓히겠다고 공약했습니다.
[이재명/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 "좁은 기회의 관문을 통과하는 실력을 길러주는 것도 중요하지만 기회의 문을 넓히는 것이 정치고…."]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는 대전 국립현충원을 찾아 제2연평해전 전사자 묘역 등을 참배하며 안보와 보훈을 강조했습니다.
이어 충청권 선거대책위원회 출정식에 참석해 조직정비에 나서며 충청권 교통망 확충과 기업 유치를 통한 지역 발전 전략을 제시했습니다.
[김문수/국민의힘 대선 후보 : "이렇게 훌륭하게 발전하고 있는 우리 대전, 세종, 충남, 충북 정말 이 김문수가 되면 확실하게 발전시키겠습니다."]
개혁신당 대전시당은 선거 유세차를 동원해 세종지역 등을 돌며 이준석 후보를 선택해 줄 것을 부탁했고, 민주노동당 대전선대위도 권영국 후보만이 기득권 양당 정치를 넘어설 유일한 후보라며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KBS 뉴스 최선중입니다.
촬영기자:강수헌
21대 대통령 선거 공식 선거운동 첫날,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와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가 차례로 대전을 찾았습니다.
이재명 후보는 'K-반도체'와 'K-과학기술'발전을 강조했고 김문수 후보는 대전 현충원을 찾아 안보와 보훈을 앞세워 차별화 전략에 나섰습니다.
최선중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서울 광화문에서 출정식을 가진 민주당 이재명 후보는, 스타트업과 과학기술 중심 벨트인 경기 판교와 동탄에 이어 대전에서 집중 유세를 펼쳤습니다.
첨단기술 발전에 따른 노동환경 변화에 대응하고 창업지원을 대규모로 늘리는 등 기회의 문을 넓히겠다고 공약했습니다.
[이재명/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 "좁은 기회의 관문을 통과하는 실력을 길러주는 것도 중요하지만 기회의 문을 넓히는 것이 정치고…."]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는 대전 국립현충원을 찾아 제2연평해전 전사자 묘역 등을 참배하며 안보와 보훈을 강조했습니다.
이어 충청권 선거대책위원회 출정식에 참석해 조직정비에 나서며 충청권 교통망 확충과 기업 유치를 통한 지역 발전 전략을 제시했습니다.
[김문수/국민의힘 대선 후보 : "이렇게 훌륭하게 발전하고 있는 우리 대전, 세종, 충남, 충북 정말 이 김문수가 되면 확실하게 발전시키겠습니다."]
개혁신당 대전시당은 선거 유세차를 동원해 세종지역 등을 돌며 이준석 후보를 선택해 줄 것을 부탁했고, 민주노동당 대전선대위도 권영국 후보만이 기득권 양당 정치를 넘어설 유일한 후보라며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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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5-05-12 20:3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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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대 대통령 선거 공식 선거운동 첫날,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와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가 차례로 대전을 찾았습니다.
이재명 후보는 'K-반도체'와 'K-과학기술'발전을 강조했고 김문수 후보는 대전 현충원을 찾아 안보와 보훈을 앞세워 차별화 전략에 나섰습니다.
최선중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서울 광화문에서 출정식을 가진 민주당 이재명 후보는, 스타트업과 과학기술 중심 벨트인 경기 판교와 동탄에 이어 대전에서 집중 유세를 펼쳤습니다.
첨단기술 발전에 따른 노동환경 변화에 대응하고 창업지원을 대규모로 늘리는 등 기회의 문을 넓히겠다고 공약했습니다.
[이재명/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 "좁은 기회의 관문을 통과하는 실력을 길러주는 것도 중요하지만 기회의 문을 넓히는 것이 정치고…."]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는 대전 국립현충원을 찾아 제2연평해전 전사자 묘역 등을 참배하며 안보와 보훈을 강조했습니다.
이어 충청권 선거대책위원회 출정식에 참석해 조직정비에 나서며 충청권 교통망 확충과 기업 유치를 통한 지역 발전 전략을 제시했습니다.
[김문수/국민의힘 대선 후보 : "이렇게 훌륭하게 발전하고 있는 우리 대전, 세종, 충남, 충북 정말 이 김문수가 되면 확실하게 발전시키겠습니다."]
개혁신당 대전시당은 선거 유세차를 동원해 세종지역 등을 돌며 이준석 후보를 선택해 줄 것을 부탁했고, 민주노동당 대전선대위도 권영국 후보만이 기득권 양당 정치를 넘어설 유일한 후보라며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KBS 뉴스 최선중입니다.
촬영기자:강수헌
21대 대통령 선거 공식 선거운동 첫날,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와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가 차례로 대전을 찾았습니다.
이재명 후보는 'K-반도체'와 'K-과학기술'발전을 강조했고 김문수 후보는 대전 현충원을 찾아 안보와 보훈을 앞세워 차별화 전략에 나섰습니다.
최선중 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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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광화문에서 출정식을 가진 민주당 이재명 후보는, 스타트업과 과학기술 중심 벨트인 경기 판교와 동탄에 이어 대전에서 집중 유세를 펼쳤습니다.
첨단기술 발전에 따른 노동환경 변화에 대응하고 창업지원을 대규모로 늘리는 등 기회의 문을 넓히겠다고 공약했습니다.
[이재명/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 "좁은 기회의 관문을 통과하는 실력을 길러주는 것도 중요하지만 기회의 문을 넓히는 것이 정치고…."]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는 대전 국립현충원을 찾아 제2연평해전 전사자 묘역 등을 참배하며 안보와 보훈을 강조했습니다.
이어 충청권 선거대책위원회 출정식에 참석해 조직정비에 나서며 충청권 교통망 확충과 기업 유치를 통한 지역 발전 전략을 제시했습니다.
[김문수/국민의힘 대선 후보 : "이렇게 훌륭하게 발전하고 있는 우리 대전, 세종, 충남, 충북 정말 이 김문수가 되면 확실하게 발전시키겠습니다."]
개혁신당 대전시당은 선거 유세차를 동원해 세종지역 등을 돌며 이준석 후보를 선택해 줄 것을 부탁했고, 민주노동당 대전선대위도 권영국 후보만이 기득권 양당 정치를 넘어설 유일한 후보라며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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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선중 기자 best-i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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