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분기 나라 살림 61조 원 적자…역대 두 번째
입력 2025.05.15 (17:10)
수정 2025.05.15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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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3월까지 나라 살림 적자가 61조 원을 넘어섰습니다.
기획재정부가 오늘 발표한 '월간 재정 동향'에 따르면 실질적인 나라 살림살이 현황을 보여주는 관리재정수지가 61조 3천억 원 적자로 집계돼 3월 말 기준으로 지난해에 이어 역대 두 번째로 높았습니다.
1분기 석 달 동안 국세 총수입은 159조여 원, 총지출은 210조여 원으로 통합재정수지는 50조 원 가량 적자가 났습니다.
이에 대해 정부는 재정을 최대한 조기에 집행한 결과라고 설명했습니다.
기획재정부가 오늘 발표한 '월간 재정 동향'에 따르면 실질적인 나라 살림살이 현황을 보여주는 관리재정수지가 61조 3천억 원 적자로 집계돼 3월 말 기준으로 지난해에 이어 역대 두 번째로 높았습니다.
1분기 석 달 동안 국세 총수입은 159조여 원, 총지출은 210조여 원으로 통합재정수지는 50조 원 가량 적자가 났습니다.
이에 대해 정부는 재정을 최대한 조기에 집행한 결과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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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분기 나라 살림 61조 원 적자…역대 두 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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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5-15 17:10:23
- 수정2025-05-15 17:15:45

올해 3월까지 나라 살림 적자가 61조 원을 넘어섰습니다.
기획재정부가 오늘 발표한 '월간 재정 동향'에 따르면 실질적인 나라 살림살이 현황을 보여주는 관리재정수지가 61조 3천억 원 적자로 집계돼 3월 말 기준으로 지난해에 이어 역대 두 번째로 높았습니다.
1분기 석 달 동안 국세 총수입은 159조여 원, 총지출은 210조여 원으로 통합재정수지는 50조 원 가량 적자가 났습니다.
이에 대해 정부는 재정을 최대한 조기에 집행한 결과라고 설명했습니다.
기획재정부가 오늘 발표한 '월간 재정 동향'에 따르면 실질적인 나라 살림살이 현황을 보여주는 관리재정수지가 61조 3천억 원 적자로 집계돼 3월 말 기준으로 지난해에 이어 역대 두 번째로 높았습니다.
1분기 석 달 동안 국세 총수입은 159조여 원, 총지출은 210조여 원으로 통합재정수지는 50조 원 가량 적자가 났습니다.
이에 대해 정부는 재정을 최대한 조기에 집행한 결과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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