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이재명, 무지·무책임 토론의 전형…사회주의 경제관”
입력 2025.05.19 (11:04)
수정 2025.05.19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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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21대 대선 첫 TV토론에 대해 “이재명 후보는 무지와 무책임 그리고 준비 안 된 토론의 전형”이라면서 “양자 대결 구도에서 김문수 후보 완승”이라고 평가했습니다.
국민의힘 신동욱 수석대변인은 오늘(19일) 선거대책위원회 백브리핑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재명 후보는 본인이 불리한 주제는 상황에 맞게 잘하면 된다, 점진적으로 추진하겠다”라는 답을 반복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이 후보는 사회주의 경제관에 가깝다”면서 “무책임하게 나랏돈 풀어서 국영기업 많이 만들고, 국민들이 쓸 재화를 공짜로 나눠주면 국민 삶 증진된다면서 토론 내내 준비 안 된 경제 정책에 대해 그때 가서 결정하겠다는 답을 반복했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반도체특별법 관련 공방 중 이재명 후보가 ‘그런데 뭐 어쩌라고요’ 라고 답한 것에 대한 질문에는 “매우 불성실하다”면서 “반도체 특별법은 우리가 민주당에 간곡하게 호소했는데, 끝까지 못 하겠다고 해 놓고서 본인들이 기업을 위한 정책을 하는 척한다”고 답했습니다.
국민의힘 이정현 공동선거대책위원장은 국회에서 열린 선거대책위원회의에서 “자유민주주의 시장경제 철학 굳건한 김문수 후보가 국민들께 신뢰를 줬기 때문에 어제 TV토론은 양자 대결 구도에서 김 후보 완승이었다”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이재명 후보는 국민의 불안지수, 걱정지수, 공포지수만 더 높여줬다”면서 “인기영합주의, 국가주도 국가부채로 경제 난국을 해결했던 과거 실패 정책의 재포장이었다”라고 비판했습니다.
국민의힘 신동욱 수석대변인은 오늘(19일) 선거대책위원회 백브리핑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재명 후보는 본인이 불리한 주제는 상황에 맞게 잘하면 된다, 점진적으로 추진하겠다”라는 답을 반복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이 후보는 사회주의 경제관에 가깝다”면서 “무책임하게 나랏돈 풀어서 국영기업 많이 만들고, 국민들이 쓸 재화를 공짜로 나눠주면 국민 삶 증진된다면서 토론 내내 준비 안 된 경제 정책에 대해 그때 가서 결정하겠다는 답을 반복했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반도체특별법 관련 공방 중 이재명 후보가 ‘그런데 뭐 어쩌라고요’ 라고 답한 것에 대한 질문에는 “매우 불성실하다”면서 “반도체 특별법은 우리가 민주당에 간곡하게 호소했는데, 끝까지 못 하겠다고 해 놓고서 본인들이 기업을 위한 정책을 하는 척한다”고 답했습니다.
국민의힘 이정현 공동선거대책위원장은 국회에서 열린 선거대책위원회의에서 “자유민주주의 시장경제 철학 굳건한 김문수 후보가 국민들께 신뢰를 줬기 때문에 어제 TV토론은 양자 대결 구도에서 김 후보 완승이었다”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이재명 후보는 국민의 불안지수, 걱정지수, 공포지수만 더 높여줬다”면서 “인기영합주의, 국가주도 국가부채로 경제 난국을 해결했던 과거 실패 정책의 재포장이었다”라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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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의힘 “이재명, 무지·무책임 토론의 전형…사회주의 경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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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5-19 11:04:09
- 수정2025-05-19 11:09:10

국민의힘은 21대 대선 첫 TV토론에 대해 “이재명 후보는 무지와 무책임 그리고 준비 안 된 토론의 전형”이라면서 “양자 대결 구도에서 김문수 후보 완승”이라고 평가했습니다.
국민의힘 신동욱 수석대변인은 오늘(19일) 선거대책위원회 백브리핑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재명 후보는 본인이 불리한 주제는 상황에 맞게 잘하면 된다, 점진적으로 추진하겠다”라는 답을 반복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이 후보는 사회주의 경제관에 가깝다”면서 “무책임하게 나랏돈 풀어서 국영기업 많이 만들고, 국민들이 쓸 재화를 공짜로 나눠주면 국민 삶 증진된다면서 토론 내내 준비 안 된 경제 정책에 대해 그때 가서 결정하겠다는 답을 반복했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반도체특별법 관련 공방 중 이재명 후보가 ‘그런데 뭐 어쩌라고요’ 라고 답한 것에 대한 질문에는 “매우 불성실하다”면서 “반도체 특별법은 우리가 민주당에 간곡하게 호소했는데, 끝까지 못 하겠다고 해 놓고서 본인들이 기업을 위한 정책을 하는 척한다”고 답했습니다.
국민의힘 이정현 공동선거대책위원장은 국회에서 열린 선거대책위원회의에서 “자유민주주의 시장경제 철학 굳건한 김문수 후보가 국민들께 신뢰를 줬기 때문에 어제 TV토론은 양자 대결 구도에서 김 후보 완승이었다”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이재명 후보는 국민의 불안지수, 걱정지수, 공포지수만 더 높여줬다”면서 “인기영합주의, 국가주도 국가부채로 경제 난국을 해결했던 과거 실패 정책의 재포장이었다”라고 비판했습니다.
국민의힘 신동욱 수석대변인은 오늘(19일) 선거대책위원회 백브리핑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재명 후보는 본인이 불리한 주제는 상황에 맞게 잘하면 된다, 점진적으로 추진하겠다”라는 답을 반복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이 후보는 사회주의 경제관에 가깝다”면서 “무책임하게 나랏돈 풀어서 국영기업 많이 만들고, 국민들이 쓸 재화를 공짜로 나눠주면 국민 삶 증진된다면서 토론 내내 준비 안 된 경제 정책에 대해 그때 가서 결정하겠다는 답을 반복했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반도체특별법 관련 공방 중 이재명 후보가 ‘그런데 뭐 어쩌라고요’ 라고 답한 것에 대한 질문에는 “매우 불성실하다”면서 “반도체 특별법은 우리가 민주당에 간곡하게 호소했는데, 끝까지 못 하겠다고 해 놓고서 본인들이 기업을 위한 정책을 하는 척한다”고 답했습니다.
국민의힘 이정현 공동선거대책위원장은 국회에서 열린 선거대책위원회의에서 “자유민주주의 시장경제 철학 굳건한 김문수 후보가 국민들께 신뢰를 줬기 때문에 어제 TV토론은 양자 대결 구도에서 김 후보 완승이었다”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이재명 후보는 국민의 불안지수, 걱정지수, 공포지수만 더 높여줬다”면서 “인기영합주의, 국가주도 국가부채로 경제 난국을 해결했던 과거 실패 정책의 재포장이었다”라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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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예진 기자 yejin.l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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