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노무현 대통령 16주기…김문수 “낮은 곳에서 뜨겁게 일하겠다”

입력 2025.05.23 (14:26) 수정 2025.05.23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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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김문수 대선 후보가 고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16주기를 맞아 “가장 낮은 곳에서 가장 뜨겁게 일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 후보는 오늘(23일) SNS를 통해 “노무현 전 대통령님께서 서거하신 지 16년이 흘렀다”며, “권양숙 여사님과 가족분들께 깊은 위로를 드린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노무현 대통령님께서는 바위처럼 단단한 기득권에 맞서 싸우고 늘 노동자와 약자의 편에 섰던 분이었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가장 낮은 곳에서, 가장 뜨겁게 일하겠다는 다짐과 함께 모든 권력을 국민께 돌려드리는 국민주권 개헌을 반드시 이루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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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5-05-23 14:26:54
    • 수정2025-05-23 14:28:26
    정치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 후보가 고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16주기를 맞아 “가장 낮은 곳에서 가장 뜨겁게 일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 후보는 오늘(23일) SNS를 통해 “노무현 전 대통령님께서 서거하신 지 16년이 흘렀다”며, “권양숙 여사님과 가족분들께 깊은 위로를 드린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노무현 대통령님께서는 바위처럼 단단한 기득권에 맞서 싸우고 늘 노동자와 약자의 편에 섰던 분이었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가장 낮은 곳에서, 가장 뜨겁게 일하겠다는 다짐과 함께 모든 권력을 국민께 돌려드리는 국민주권 개헌을 반드시 이루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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