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관세 2차 실무협의 마쳐…3차는 새 정부 몫
입력 2025.05.23 (17:12)
수정 2025.05.23 (17:15)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미 행정부의 품목별 관세와 상호관세 문제를 조율하기 위해 워싱턴 DC에서 열린 한미 정부간 2차 실무 협의가 현지 시각 22일 마무리됐습니다.
정부 대표단은 미 무역대표부 등과 이날까지 사흘간 균형 무역, 비관세 조치, 경제 안보, 디지털 교역 등 6개 분야를 중심으로 논의를 진행했습니다.
이번 협의에서 미국 측은 한국의 비관세 장벽 제거와 관련한 구체적 요구사항을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차기 협의는 한국 새 정부 출범 이후에 이뤄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정부 대표단은 미 무역대표부 등과 이날까지 사흘간 균형 무역, 비관세 조치, 경제 안보, 디지털 교역 등 6개 분야를 중심으로 논의를 진행했습니다.
이번 협의에서 미국 측은 한국의 비관세 장벽 제거와 관련한 구체적 요구사항을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차기 협의는 한국 새 정부 출범 이후에 이뤄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한미, 관세 2차 실무협의 마쳐…3차는 새 정부 몫
-
- 입력 2025-05-23 17:12:46
- 수정2025-05-23 17:15:44

도널드 트럼프 미 행정부의 품목별 관세와 상호관세 문제를 조율하기 위해 워싱턴 DC에서 열린 한미 정부간 2차 실무 협의가 현지 시각 22일 마무리됐습니다.
정부 대표단은 미 무역대표부 등과 이날까지 사흘간 균형 무역, 비관세 조치, 경제 안보, 디지털 교역 등 6개 분야를 중심으로 논의를 진행했습니다.
이번 협의에서 미국 측은 한국의 비관세 장벽 제거와 관련한 구체적 요구사항을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차기 협의는 한국 새 정부 출범 이후에 이뤄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정부 대표단은 미 무역대표부 등과 이날까지 사흘간 균형 무역, 비관세 조치, 경제 안보, 디지털 교역 등 6개 분야를 중심으로 논의를 진행했습니다.
이번 협의에서 미국 측은 한국의 비관세 장벽 제거와 관련한 구체적 요구사항을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차기 협의는 한국 새 정부 출범 이후에 이뤄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