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토론] 김문수 “의정갈등 죄송합니다…또 사과드립니다”
입력 2025.05.23 (21:05)
수정 2025.05.23 (2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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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정당의 대선 후보들이 23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주관한 두 번째 TV 토론회 격론을 벌였습니다.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는 "이번 의정 갈등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으신 국민 여러분 또 환자 여러분, 또 의료진 여러분 모든 분들에게 진심으로 죄송스럽다는 말씀을 올린다"고 밝혔습니다.
권영국 민주노동당 대선 후보가 의료대란과 관련해 "국가적 재앙에 대해 국무위원이었던 사람으로서 국민께 사과할 의향이 없냐"고 묻자 김 후보는 재차 "이미 사과드렸지만 다시 한 번 사과드린다"고 말했습니다.
영상에 담았습니다.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는 "이번 의정 갈등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으신 국민 여러분 또 환자 여러분, 또 의료진 여러분 모든 분들에게 진심으로 죄송스럽다는 말씀을 올린다"고 밝혔습니다.
권영국 민주노동당 대선 후보가 의료대란과 관련해 "국가적 재앙에 대해 국무위원이었던 사람으로서 국민께 사과할 의향이 없냐"고 묻자 김 후보는 재차 "이미 사과드렸지만 다시 한 번 사과드린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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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선토론] 김문수 “의정갈등 죄송합니다…또 사과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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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5-23 21:05:52
- 수정2025-05-23 21:13:38

주요 정당의 대선 후보들이 23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주관한 두 번째 TV 토론회 격론을 벌였습니다.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는 "이번 의정 갈등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으신 국민 여러분 또 환자 여러분, 또 의료진 여러분 모든 분들에게 진심으로 죄송스럽다는 말씀을 올린다"고 밝혔습니다.
권영국 민주노동당 대선 후보가 의료대란과 관련해 "국가적 재앙에 대해 국무위원이었던 사람으로서 국민께 사과할 의향이 없냐"고 묻자 김 후보는 재차 "이미 사과드렸지만 다시 한 번 사과드린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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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는 "이번 의정 갈등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으신 국민 여러분 또 환자 여러분, 또 의료진 여러분 모든 분들에게 진심으로 죄송스럽다는 말씀을 올린다"고 밝혔습니다.
권영국 민주노동당 대선 후보가 의료대란과 관련해 "국가적 재앙에 대해 국무위원이었던 사람으로서 국민께 사과할 의향이 없냐"고 묻자 김 후보는 재차 "이미 사과드렸지만 다시 한 번 사과드린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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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민 기자 freshm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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