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남양주 공장서 불…충북 옥천서 시내버스-승용차 충돌
입력 2025.05.28 (06:22)
수정 2025.05.28 (0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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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어제 저녁, 경기도 남양주시의 한 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충북 옥천군에서는 시내버스와 승용차가 충돌해 11명이 다쳤습니다.
사건 사고 소식 윤아림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공장이 화염과 연기로 뒤덮였습니다.
건물 외벽은 불길과 함께 사방으로 떨어져 나갑니다.
시커먼 연기는 바람을 따라 쉴 새 없이 뿜어져 나옵니다.
["저거 저 불 봐요 불. 옆집에도 붙겠다. 지금 바람 불어요 지금."]
어제 저녁 6시 50분쯤 경기도 남양주시의 한 3층짜리 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이 난 곳은 가공식품 도매업 공장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소방당국은 한때 대응 1단계를 발령했으며, 화재 발생 약 4시간 만인 밤 11시쯤 큰 불길을 잡았습니다.
지금까지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으며 공장 5개동이 불에 탔습니다.
소방당국은 잔불 정리 작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어제 저녁 6시 반쯤 충북 옥천군의 한 사거리에서 달리던 시내버스와 승용차가 충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30대 승용차 운전자가 크게 다쳤습니다.
또 시내버스 기사와 승객 등 10명도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직진하던 시내버스와 마주 오는 방향에서 좌회전하던 승용차가 부딪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윤아림입니다.
화면제공:시청자 강용민 이현숙·경기북부소방서·옥천소방서/영상편집:이현모
어제 저녁, 경기도 남양주시의 한 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충북 옥천군에서는 시내버스와 승용차가 충돌해 11명이 다쳤습니다.
사건 사고 소식 윤아림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공장이 화염과 연기로 뒤덮였습니다.
건물 외벽은 불길과 함께 사방으로 떨어져 나갑니다.
시커먼 연기는 바람을 따라 쉴 새 없이 뿜어져 나옵니다.
["저거 저 불 봐요 불. 옆집에도 붙겠다. 지금 바람 불어요 지금."]
어제 저녁 6시 50분쯤 경기도 남양주시의 한 3층짜리 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이 난 곳은 가공식품 도매업 공장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소방당국은 한때 대응 1단계를 발령했으며, 화재 발생 약 4시간 만인 밤 11시쯤 큰 불길을 잡았습니다.
지금까지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으며 공장 5개동이 불에 탔습니다.
소방당국은 잔불 정리 작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어제 저녁 6시 반쯤 충북 옥천군의 한 사거리에서 달리던 시내버스와 승용차가 충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30대 승용차 운전자가 크게 다쳤습니다.
또 시내버스 기사와 승객 등 10명도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직진하던 시내버스와 마주 오는 방향에서 좌회전하던 승용차가 부딪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윤아림입니다.
화면제공:시청자 강용민 이현숙·경기북부소방서·옥천소방서/영상편집:이현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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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5-05-28 07:54:53

[앵커]
어제 저녁, 경기도 남양주시의 한 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충북 옥천군에서는 시내버스와 승용차가 충돌해 11명이 다쳤습니다.
사건 사고 소식 윤아림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공장이 화염과 연기로 뒤덮였습니다.
건물 외벽은 불길과 함께 사방으로 떨어져 나갑니다.
시커먼 연기는 바람을 따라 쉴 새 없이 뿜어져 나옵니다.
["저거 저 불 봐요 불. 옆집에도 붙겠다. 지금 바람 불어요 지금."]
어제 저녁 6시 50분쯤 경기도 남양주시의 한 3층짜리 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이 난 곳은 가공식품 도매업 공장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소방당국은 한때 대응 1단계를 발령했으며, 화재 발생 약 4시간 만인 밤 11시쯤 큰 불길을 잡았습니다.
지금까지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으며 공장 5개동이 불에 탔습니다.
소방당국은 잔불 정리 작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어제 저녁 6시 반쯤 충북 옥천군의 한 사거리에서 달리던 시내버스와 승용차가 충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30대 승용차 운전자가 크게 다쳤습니다.
또 시내버스 기사와 승객 등 10명도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직진하던 시내버스와 마주 오는 방향에서 좌회전하던 승용차가 부딪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윤아림입니다.
화면제공:시청자 강용민 이현숙·경기북부소방서·옥천소방서/영상편집:이현모
어제 저녁, 경기도 남양주시의 한 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충북 옥천군에서는 시내버스와 승용차가 충돌해 11명이 다쳤습니다.
사건 사고 소식 윤아림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공장이 화염과 연기로 뒤덮였습니다.
건물 외벽은 불길과 함께 사방으로 떨어져 나갑니다.
시커먼 연기는 바람을 따라 쉴 새 없이 뿜어져 나옵니다.
["저거 저 불 봐요 불. 옆집에도 붙겠다. 지금 바람 불어요 지금."]
어제 저녁 6시 50분쯤 경기도 남양주시의 한 3층짜리 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이 난 곳은 가공식품 도매업 공장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소방당국은 한때 대응 1단계를 발령했으며, 화재 발생 약 4시간 만인 밤 11시쯤 큰 불길을 잡았습니다.
지금까지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으며 공장 5개동이 불에 탔습니다.
소방당국은 잔불 정리 작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어제 저녁 6시 반쯤 충북 옥천군의 한 사거리에서 달리던 시내버스와 승용차가 충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30대 승용차 운전자가 크게 다쳤습니다.
또 시내버스 기사와 승객 등 10명도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직진하던 시내버스와 마주 오는 방향에서 좌회전하던 승용차가 부딪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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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면제공:시청자 강용민 이현숙·경기북부소방서·옥천소방서/영상편집:이현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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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아림 기자 ah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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