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대 대선 사전투표 최종 투표율 34.74%…역대 두 번째 최고치
입력 2025.05.30 (19:05)
수정 2025.05.30 (1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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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21대 대선 사전투표가 오늘 마무리됐습니다.
사전투표 최종투표율은 34.74%로 역대 두 번째로 높은 사전 투표율을 기록했는데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김청윤 기자! 사전투표 최종 투표율 내용 전해주시죠.
[리포트]
21대 대선 사전투표 최종 투표율은 34.74% 를 기록했습니다. 지난 대선 투표율인 36.93%에 비하면 다소 낮은 수치이지만 역대 두 번째로 높은 수치입니다.
일정상 본투표를 할 수 없어 사전투표장에 모인 유권자들은 저마다 희망을 담아 소중한 권리를 행사했습니다.
이번 사전투표는 지난 대선과 비교해 호남이 높고 영남이 낮은 기조가 대체로 유지됐습니다.
전남이 56.5%, 전북이 53.01%로 투표율 1·2위를 차지했습니다.
사전투표율이 상대적으로 낮은 지역은 조금 달랐습니다.
지난 대선 사전투표율은 경기와 제주가 33%대로 가장 낮았는데 이번 대선에선 대구가 25.63% 부산이 30.37%로 최하위권을 차지했습니다.
어제까지 역대 최고 투표율을 보이다, 오늘 투표율이 떨어진 점을 두고는 지난 대선 사전투표 마지막날이 주말이었던 데 비해, 이번에는 평일인 점 등이 원인으로 거론됩니다.
KBS 뉴스 김청윤입니다.
21대 대선 사전투표가 오늘 마무리됐습니다.
사전투표 최종투표율은 34.74%로 역대 두 번째로 높은 사전 투표율을 기록했는데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김청윤 기자! 사전투표 최종 투표율 내용 전해주시죠.
[리포트]
21대 대선 사전투표 최종 투표율은 34.74% 를 기록했습니다. 지난 대선 투표율인 36.93%에 비하면 다소 낮은 수치이지만 역대 두 번째로 높은 수치입니다.
일정상 본투표를 할 수 없어 사전투표장에 모인 유권자들은 저마다 희망을 담아 소중한 권리를 행사했습니다.
이번 사전투표는 지난 대선과 비교해 호남이 높고 영남이 낮은 기조가 대체로 유지됐습니다.
전남이 56.5%, 전북이 53.01%로 투표율 1·2위를 차지했습니다.
사전투표율이 상대적으로 낮은 지역은 조금 달랐습니다.
지난 대선 사전투표율은 경기와 제주가 33%대로 가장 낮았는데 이번 대선에선 대구가 25.63% 부산이 30.37%로 최하위권을 차지했습니다.
어제까지 역대 최고 투표율을 보이다, 오늘 투표율이 떨어진 점을 두고는 지난 대선 사전투표 마지막날이 주말이었던 데 비해, 이번에는 평일인 점 등이 원인으로 거론됩니다.
KBS 뉴스 김청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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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대 대선 사전투표 최종 투표율 34.74%…역대 두 번째 최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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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5-05-30 19:40:38

[앵커]
21대 대선 사전투표가 오늘 마무리됐습니다.
사전투표 최종투표율은 34.74%로 역대 두 번째로 높은 사전 투표율을 기록했는데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김청윤 기자! 사전투표 최종 투표율 내용 전해주시죠.
[리포트]
21대 대선 사전투표 최종 투표율은 34.74% 를 기록했습니다. 지난 대선 투표율인 36.93%에 비하면 다소 낮은 수치이지만 역대 두 번째로 높은 수치입니다.
일정상 본투표를 할 수 없어 사전투표장에 모인 유권자들은 저마다 희망을 담아 소중한 권리를 행사했습니다.
이번 사전투표는 지난 대선과 비교해 호남이 높고 영남이 낮은 기조가 대체로 유지됐습니다.
전남이 56.5%, 전북이 53.01%로 투표율 1·2위를 차지했습니다.
사전투표율이 상대적으로 낮은 지역은 조금 달랐습니다.
지난 대선 사전투표율은 경기와 제주가 33%대로 가장 낮았는데 이번 대선에선 대구가 25.63% 부산이 30.37%로 최하위권을 차지했습니다.
어제까지 역대 최고 투표율을 보이다, 오늘 투표율이 떨어진 점을 두고는 지난 대선 사전투표 마지막날이 주말이었던 데 비해, 이번에는 평일인 점 등이 원인으로 거론됩니다.
KBS 뉴스 김청윤입니다.
21대 대선 사전투표가 오늘 마무리됐습니다.
사전투표 최종투표율은 34.74%로 역대 두 번째로 높은 사전 투표율을 기록했는데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김청윤 기자! 사전투표 최종 투표율 내용 전해주시죠.
[리포트]
21대 대선 사전투표 최종 투표율은 34.74% 를 기록했습니다. 지난 대선 투표율인 36.93%에 비하면 다소 낮은 수치이지만 역대 두 번째로 높은 수치입니다.
일정상 본투표를 할 수 없어 사전투표장에 모인 유권자들은 저마다 희망을 담아 소중한 권리를 행사했습니다.
이번 사전투표는 지난 대선과 비교해 호남이 높고 영남이 낮은 기조가 대체로 유지됐습니다.
전남이 56.5%, 전북이 53.01%로 투표율 1·2위를 차지했습니다.
사전투표율이 상대적으로 낮은 지역은 조금 달랐습니다.
지난 대선 사전투표율은 경기와 제주가 33%대로 가장 낮았는데 이번 대선에선 대구가 25.63% 부산이 30.37%로 최하위권을 차지했습니다.
어제까지 역대 최고 투표율을 보이다, 오늘 투표율이 떨어진 점을 두고는 지난 대선 사전투표 마지막날이 주말이었던 데 비해, 이번에는 평일인 점 등이 원인으로 거론됩니다.
KBS 뉴스 김청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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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청윤 기자 cyworld@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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