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김문수 지지 의사 변함 없어”…측근 통해 메시지 전달
입력 2025.05.30 (20:38)
수정 2025.05.30 (20:5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홍준표 전 대구시장이 측근을 통해 “김문수 후보에 대한 지지 의사는 변함이 없다”는 메시지를 전달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홍 전 시장의 측근인 국민의힘 김대식 의원은 오늘(30일) SNS를 통해 “홍 전 시장이 보내준 말”이라면서 이러한 입장을 전달했습니다.
홍 전 시장은 “진심으로 선거에 임하면 반드시 승리한다. 남은 대선 기간 잘 준비해서 전력을 다해 꼭 승리하길 바란다”라고도 메시지를 보내왔다고 김 의원이 전했습니다.
김 의원에 따르면, 하와이에 체류 중인 홍 전 시장은 오늘 오후 김 의원에게 이같은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김 의원은 “선거를 앞두고 여러 해석과 평가가 오가는 가운데, 홍 전 시장은 다시 한번 김문수 후보에 대한 확고한 지지 의사를 분명히 밝혔다”고 말했습니다.
김 의원은 KBS와의 통화에서 “홍 전 시장이 논란이 많으니 정치적 메시지는 직접 내지 않고, 나를 통해 전달하기로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홍 전 시장의 측근인 국민의힘 김대식 의원은 오늘(30일) SNS를 통해 “홍 전 시장이 보내준 말”이라면서 이러한 입장을 전달했습니다.
홍 전 시장은 “진심으로 선거에 임하면 반드시 승리한다. 남은 대선 기간 잘 준비해서 전력을 다해 꼭 승리하길 바란다”라고도 메시지를 보내왔다고 김 의원이 전했습니다.
김 의원에 따르면, 하와이에 체류 중인 홍 전 시장은 오늘 오후 김 의원에게 이같은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김 의원은 “선거를 앞두고 여러 해석과 평가가 오가는 가운데, 홍 전 시장은 다시 한번 김문수 후보에 대한 확고한 지지 의사를 분명히 밝혔다”고 말했습니다.
김 의원은 KBS와의 통화에서 “홍 전 시장이 논란이 많으니 정치적 메시지는 직접 내지 않고, 나를 통해 전달하기로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홍준표 “김문수 지지 의사 변함 없어”…측근 통해 메시지 전달
-
- 입력 2025-05-30 20:38:26
- 수정2025-05-30 20:51:56

홍준표 전 대구시장이 측근을 통해 “김문수 후보에 대한 지지 의사는 변함이 없다”는 메시지를 전달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홍 전 시장의 측근인 국민의힘 김대식 의원은 오늘(30일) SNS를 통해 “홍 전 시장이 보내준 말”이라면서 이러한 입장을 전달했습니다.
홍 전 시장은 “진심으로 선거에 임하면 반드시 승리한다. 남은 대선 기간 잘 준비해서 전력을 다해 꼭 승리하길 바란다”라고도 메시지를 보내왔다고 김 의원이 전했습니다.
김 의원에 따르면, 하와이에 체류 중인 홍 전 시장은 오늘 오후 김 의원에게 이같은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김 의원은 “선거를 앞두고 여러 해석과 평가가 오가는 가운데, 홍 전 시장은 다시 한번 김문수 후보에 대한 확고한 지지 의사를 분명히 밝혔다”고 말했습니다.
김 의원은 KBS와의 통화에서 “홍 전 시장이 논란이 많으니 정치적 메시지는 직접 내지 않고, 나를 통해 전달하기로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홍 전 시장의 측근인 국민의힘 김대식 의원은 오늘(30일) SNS를 통해 “홍 전 시장이 보내준 말”이라면서 이러한 입장을 전달했습니다.
홍 전 시장은 “진심으로 선거에 임하면 반드시 승리한다. 남은 대선 기간 잘 준비해서 전력을 다해 꼭 승리하길 바란다”라고도 메시지를 보내왔다고 김 의원이 전했습니다.
김 의원에 따르면, 하와이에 체류 중인 홍 전 시장은 오늘 오후 김 의원에게 이같은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김 의원은 “선거를 앞두고 여러 해석과 평가가 오가는 가운데, 홍 전 시장은 다시 한번 김문수 후보에 대한 확고한 지지 의사를 분명히 밝혔다”고 말했습니다.
김 의원은 KBS와의 통화에서 “홍 전 시장이 논란이 많으니 정치적 메시지는 직접 내지 않고, 나를 통해 전달하기로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
김유대 기자 ydkim@kbs.co.kr
김유대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슈
제 21대 대통령 선거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