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국민의힘 개표 상황실
입력 2025.06.03 (21:05)
수정 2025.06.03 (2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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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바로 국민의힘으로 가보겠습니다.
김민혁 기자, 그 곳 분위기도 전해주시죠?
[리포트]
네 국민의힘도 긴장감 속에 방송 3사 출구 조사 결과를 지켜봤습니다.
하지만, 김문수 후보가 민주당 이재명 후보에 10%포인트 넘게 뒤지는 결과가 나오자 크게 실망하는 분위깁니다.
현재 이곳 개표상황실에는 선대위 관계자 대부분이 떠나고 일부가 남아 개표 방송을 지켜보고 있습니다.
국민의힘은 여론조사 결과 공표가 금지된 기간, 내부 분석으로는 김문수 후보가 골든크로스 구간에 진입한 거로 보인다며, 역전하겠다는 의지를 여러차례 밝혀 왔었는데요.
오차범위 내에서 다소 열세이거나, 앞설 수도 있다는 기대를 내심 하고 있었습니다.
이와 관련해 나경원 공동선대위원장은 출구조사 결과가 다소 충격적이라며, 시간이 너무 짧아 선거운동을 제대로 하지 못한 게 아쉽다고 말했습니다.
또, 지난 총선 출구조사 당시 예측이 일부 틀렸다는 점을 지적하며, 마지막까지 결과를 지켜보겠다고 밝혔습니다.
어젯밤(2일) 서울시청에서 마지막 유세를 이어간 김문수 후보는, 오늘(3일)은 서울 봉천동 자택에 머물며 출구 조사 결과를 지켜 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자신의 SNS에 이재명 방탄 독재를 막아달라는 글을 올리며, 지지를 호소하기도 했는데요.
김 후보는 우선 개표 상황을 지켜보다가 자정 전후로 당선자 윤곽이 드러나는 시점에 상황실로 이동할 거로 전망됩니다.
영상편집:김형기
바로 국민의힘으로 가보겠습니다.
김민혁 기자, 그 곳 분위기도 전해주시죠?
[리포트]
네 국민의힘도 긴장감 속에 방송 3사 출구 조사 결과를 지켜봤습니다.
하지만, 김문수 후보가 민주당 이재명 후보에 10%포인트 넘게 뒤지는 결과가 나오자 크게 실망하는 분위깁니다.
현재 이곳 개표상황실에는 선대위 관계자 대부분이 떠나고 일부가 남아 개표 방송을 지켜보고 있습니다.
국민의힘은 여론조사 결과 공표가 금지된 기간, 내부 분석으로는 김문수 후보가 골든크로스 구간에 진입한 거로 보인다며, 역전하겠다는 의지를 여러차례 밝혀 왔었는데요.
오차범위 내에서 다소 열세이거나, 앞설 수도 있다는 기대를 내심 하고 있었습니다.
이와 관련해 나경원 공동선대위원장은 출구조사 결과가 다소 충격적이라며, 시간이 너무 짧아 선거운동을 제대로 하지 못한 게 아쉽다고 말했습니다.
또, 지난 총선 출구조사 당시 예측이 일부 틀렸다는 점을 지적하며, 마지막까지 결과를 지켜보겠다고 밝혔습니다.
어젯밤(2일) 서울시청에서 마지막 유세를 이어간 김문수 후보는, 오늘(3일)은 서울 봉천동 자택에 머물며 출구 조사 결과를 지켜 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자신의 SNS에 이재명 방탄 독재를 막아달라는 글을 올리며, 지지를 호소하기도 했는데요.
김 후보는 우선 개표 상황을 지켜보다가 자정 전후로 당선자 윤곽이 드러나는 시점에 상황실로 이동할 거로 전망됩니다.
영상편집:김형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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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시각 국민의힘 개표 상황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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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5-06-03 21: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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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국민의힘으로 가보겠습니다.
김민혁 기자, 그 곳 분위기도 전해주시죠?
[리포트]
네 국민의힘도 긴장감 속에 방송 3사 출구 조사 결과를 지켜봤습니다.
하지만, 김문수 후보가 민주당 이재명 후보에 10%포인트 넘게 뒤지는 결과가 나오자 크게 실망하는 분위깁니다.
현재 이곳 개표상황실에는 선대위 관계자 대부분이 떠나고 일부가 남아 개표 방송을 지켜보고 있습니다.
국민의힘은 여론조사 결과 공표가 금지된 기간, 내부 분석으로는 김문수 후보가 골든크로스 구간에 진입한 거로 보인다며, 역전하겠다는 의지를 여러차례 밝혀 왔었는데요.
오차범위 내에서 다소 열세이거나, 앞설 수도 있다는 기대를 내심 하고 있었습니다.
이와 관련해 나경원 공동선대위원장은 출구조사 결과가 다소 충격적이라며, 시간이 너무 짧아 선거운동을 제대로 하지 못한 게 아쉽다고 말했습니다.
또, 지난 총선 출구조사 당시 예측이 일부 틀렸다는 점을 지적하며, 마지막까지 결과를 지켜보겠다고 밝혔습니다.
어젯밤(2일) 서울시청에서 마지막 유세를 이어간 김문수 후보는, 오늘(3일)은 서울 봉천동 자택에 머물며 출구 조사 결과를 지켜 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자신의 SNS에 이재명 방탄 독재를 막아달라는 글을 올리며, 지지를 호소하기도 했는데요.
김 후보는 우선 개표 상황을 지켜보다가 자정 전후로 당선자 윤곽이 드러나는 시점에 상황실로 이동할 거로 전망됩니다.
영상편집:김형기
바로 국민의힘으로 가보겠습니다.
김민혁 기자, 그 곳 분위기도 전해주시죠?
[리포트]
네 국민의힘도 긴장감 속에 방송 3사 출구 조사 결과를 지켜봤습니다.
하지만, 김문수 후보가 민주당 이재명 후보에 10%포인트 넘게 뒤지는 결과가 나오자 크게 실망하는 분위깁니다.
현재 이곳 개표상황실에는 선대위 관계자 대부분이 떠나고 일부가 남아 개표 방송을 지켜보고 있습니다.
국민의힘은 여론조사 결과 공표가 금지된 기간, 내부 분석으로는 김문수 후보가 골든크로스 구간에 진입한 거로 보인다며, 역전하겠다는 의지를 여러차례 밝혀 왔었는데요.
오차범위 내에서 다소 열세이거나, 앞설 수도 있다는 기대를 내심 하고 있었습니다.
이와 관련해 나경원 공동선대위원장은 출구조사 결과가 다소 충격적이라며, 시간이 너무 짧아 선거운동을 제대로 하지 못한 게 아쉽다고 말했습니다.
또, 지난 총선 출구조사 당시 예측이 일부 틀렸다는 점을 지적하며, 마지막까지 결과를 지켜보겠다고 밝혔습니다.
어젯밤(2일) 서울시청에서 마지막 유세를 이어간 김문수 후보는, 오늘(3일)은 서울 봉천동 자택에 머물며 출구 조사 결과를 지켜 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자신의 SNS에 이재명 방탄 독재를 막아달라는 글을 올리며, 지지를 호소하기도 했는데요.
김 후보는 우선 개표 상황을 지켜보다가 자정 전후로 당선자 윤곽이 드러나는 시점에 상황실로 이동할 거로 전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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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혁 기자 hyu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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