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공군 이란 공습…테헤란에서 폭발음”

이스라엘 공군이 이란을 공습해, 이란 수도 테헤란 근처에서 폭발이 발생했다고 미국 정치전문매체 악시오스가 보도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CNN은 이스라엘 카츠 이스라엘 국방장관이 "이란에 대한 선제 공격을 개시했다"고 밝혔다고 전했습니다.

카츠 장관은 성명을 통해 "이란의 미사일과 드론 공격이 예상된다"며 이스라엘에 특별 비상사태를 선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란 국영 언론 IRNA도 테헤란에서 반복적인 폭발음이 들렸다고 보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