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K “홈플러스 인수합병 시 보통주 2.5조 소각”
입력 2025.06.13 (14:05)
수정 2025.06.13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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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회생 절차를 밟고 있는 홈플러스의 대주주 MBK파트너스가 회사 매각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MBK파트너스는 회계법인의 조사 결과, 홈플러스 청산 가치가 계속 기업 가치보다 높게 나왔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MBK파트너스는 홈플러스의 회생계획이 인가되기 전 인수합병, M&A가 이뤄지면 자사가 보유한 2조 5천억 원 규모의 보통주를 무상소각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홈플러스 노조와 입점 업체들은 대주주인 MBK파트너스가 직접 투자 등 자구노력 없이 탈출하려 한다고 비판했습니다.
MBK파트너스는 회계법인의 조사 결과, 홈플러스 청산 가치가 계속 기업 가치보다 높게 나왔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MBK파트너스는 홈플러스의 회생계획이 인가되기 전 인수합병, M&A가 이뤄지면 자사가 보유한 2조 5천억 원 규모의 보통주를 무상소각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홈플러스 노조와 입점 업체들은 대주주인 MBK파트너스가 직접 투자 등 자구노력 없이 탈출하려 한다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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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K “홈플러스 인수합병 시 보통주 2.5조 소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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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6-13 14:05:41
- 수정2025-06-13 14:12:24

기업회생 절차를 밟고 있는 홈플러스의 대주주 MBK파트너스가 회사 매각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MBK파트너스는 회계법인의 조사 결과, 홈플러스 청산 가치가 계속 기업 가치보다 높게 나왔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MBK파트너스는 홈플러스의 회생계획이 인가되기 전 인수합병, M&A가 이뤄지면 자사가 보유한 2조 5천억 원 규모의 보통주를 무상소각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홈플러스 노조와 입점 업체들은 대주주인 MBK파트너스가 직접 투자 등 자구노력 없이 탈출하려 한다고 비판했습니다.
MBK파트너스는 회계법인의 조사 결과, 홈플러스 청산 가치가 계속 기업 가치보다 높게 나왔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MBK파트너스는 홈플러스의 회생계획이 인가되기 전 인수합병, M&A가 이뤄지면 자사가 보유한 2조 5천억 원 규모의 보통주를 무상소각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홈플러스 노조와 입점 업체들은 대주주인 MBK파트너스가 직접 투자 등 자구노력 없이 탈출하려 한다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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