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민생회복 위한 추경 편성 추진 중…19일 국무회의 상정”
입력 2025.06.16 (15:29)
수정 2025.06.16 (16:29)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대통령실은 오는 19일 국무회의에서 2025년도 제2차 추경 안건이 상정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오늘(16일) 서면 브리핑을 통해 "이재명 대통령은 취임 약 2주 만에 G7 정상회의 참석 등 주요 일정을 준비하는 동안에도 민생 회복을 위한 추경 편성을 추진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관계 부처에 따르면, 기획재정부는 내수 회복과 경기 활성화를 목적으로 최소 20조 원 규모의 추경안 편성을 위한 막바지 작업에 돌입했습니다.
민생회복지원금 지급과 지역화폐 지원책 등이 담길 것이라는 전망이 나옵니다.
앞서 대통령실은 민생지원금 지급과 관련해 "'보편 지급' 대신 '선별·차등 지급' 방식으로 하자는 일부 단위 검토가 있었지만, 최종 결정된 바는 없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오늘(16일) 서면 브리핑을 통해 "이재명 대통령은 취임 약 2주 만에 G7 정상회의 참석 등 주요 일정을 준비하는 동안에도 민생 회복을 위한 추경 편성을 추진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관계 부처에 따르면, 기획재정부는 내수 회복과 경기 활성화를 목적으로 최소 20조 원 규모의 추경안 편성을 위한 막바지 작업에 돌입했습니다.
민생회복지원금 지급과 지역화폐 지원책 등이 담길 것이라는 전망이 나옵니다.
앞서 대통령실은 민생지원금 지급과 관련해 "'보편 지급' 대신 '선별·차등 지급' 방식으로 하자는 일부 단위 검토가 있었지만, 최종 결정된 바는 없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대통령실 “민생회복 위한 추경 편성 추진 중…19일 국무회의 상정”
-
- 입력 2025-06-16 15:29:08
- 수정2025-06-16 16:29:46

대통령실은 오는 19일 국무회의에서 2025년도 제2차 추경 안건이 상정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오늘(16일) 서면 브리핑을 통해 "이재명 대통령은 취임 약 2주 만에 G7 정상회의 참석 등 주요 일정을 준비하는 동안에도 민생 회복을 위한 추경 편성을 추진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관계 부처에 따르면, 기획재정부는 내수 회복과 경기 활성화를 목적으로 최소 20조 원 규모의 추경안 편성을 위한 막바지 작업에 돌입했습니다.
민생회복지원금 지급과 지역화폐 지원책 등이 담길 것이라는 전망이 나옵니다.
앞서 대통령실은 민생지원금 지급과 관련해 "'보편 지급' 대신 '선별·차등 지급' 방식으로 하자는 일부 단위 검토가 있었지만, 최종 결정된 바는 없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오늘(16일) 서면 브리핑을 통해 "이재명 대통령은 취임 약 2주 만에 G7 정상회의 참석 등 주요 일정을 준비하는 동안에도 민생 회복을 위한 추경 편성을 추진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관계 부처에 따르면, 기획재정부는 내수 회복과 경기 활성화를 목적으로 최소 20조 원 규모의 추경안 편성을 위한 막바지 작업에 돌입했습니다.
민생회복지원금 지급과 지역화폐 지원책 등이 담길 것이라는 전망이 나옵니다.
앞서 대통령실은 민생지원금 지급과 관련해 "'보편 지급' 대신 '선별·차등 지급' 방식으로 하자는 일부 단위 검토가 있었지만, 최종 결정된 바는 없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
이희연 기자 hear@kbs.co.kr
이희연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