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는 말한다] 친환경차에 밀려…수입 디젤차 판매량 ‘급감’
입력 2025.06.24 (12:27)
수정 2025.06.24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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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 하이브리드차 등 친환경차가 주목 받으면서 수입 디젤차 판매량이 올해 4천대를 넘기 힘들 것으로 전망됩니다.
올해들어 5월까지 수입 디젤 승용차 판매량은 1,469대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0%나 급감했으며, 점유율도 1.3%에 그쳤다고 한국수입자동차협회가 밝혔습니다.
디젤차는 뛰어난 연비와 승차감 등으로 인기를 끌었으나, 질소산화물을 배출해 대기오염의 주범으로 지목되며 판매량이 감소하고 있습니다.
올해들어 5월까지 수입 디젤 승용차 판매량은 1,469대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0%나 급감했으며, 점유율도 1.3%에 그쳤다고 한국수입자동차협회가 밝혔습니다.
디젤차는 뛰어난 연비와 승차감 등으로 인기를 끌었으나, 질소산화물을 배출해 대기오염의 주범으로 지목되며 판매량이 감소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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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후는 말한다] 친환경차에 밀려…수입 디젤차 판매량 ‘급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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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6-24 12:27:21
- 수정2025-06-24 16:47:00

전기차, 하이브리드차 등 친환경차가 주목 받으면서 수입 디젤차 판매량이 올해 4천대를 넘기 힘들 것으로 전망됩니다.
올해들어 5월까지 수입 디젤 승용차 판매량은 1,469대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0%나 급감했으며, 점유율도 1.3%에 그쳤다고 한국수입자동차협회가 밝혔습니다.
디젤차는 뛰어난 연비와 승차감 등으로 인기를 끌었으나, 질소산화물을 배출해 대기오염의 주범으로 지목되며 판매량이 감소하고 있습니다.
올해들어 5월까지 수입 디젤 승용차 판매량은 1,469대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0%나 급감했으며, 점유율도 1.3%에 그쳤다고 한국수입자동차협회가 밝혔습니다.
디젤차는 뛰어난 연비와 승차감 등으로 인기를 끌었으나, 질소산화물을 배출해 대기오염의 주범으로 지목되며 판매량이 감소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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