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멧 없이 전동 킥보드 타던 10대 단속 중 다쳐
입력 2025.06.24 (12:44)
수정 2025.06.24 (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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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면허 상태로 헬멧을 착용하지 않은 채 전동킥보드를 타던 10대가 경찰의 단속 과정에서 머리를 크게 다쳤습니다.
인천 삼산경찰서는 지난 13일 인천시 부평구에서 전동킥보드를 타던 10대 2명이 단속 과정에서 넘어졌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이들은 당시 헬멧을 착용하지 않은 채 한 대의 전동킥보드를 함께 타다가 횡단보도에서 단속 경찰관이 다가와 팔을 잡자 넘어진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이 사고로 A 군이 병원으로 옮겨졌고, 외상성 뇌출혈과 두개골 골절 등의 진단을 받아 치료를 받았습니다.
인천 삼산경찰서는 지난 13일 인천시 부평구에서 전동킥보드를 타던 10대 2명이 단속 과정에서 넘어졌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이들은 당시 헬멧을 착용하지 않은 채 한 대의 전동킥보드를 함께 타다가 횡단보도에서 단속 경찰관이 다가와 팔을 잡자 넘어진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이 사고로 A 군이 병원으로 옮겨졌고, 외상성 뇌출혈과 두개골 골절 등의 진단을 받아 치료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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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헬멧 없이 전동 킥보드 타던 10대 단속 중 다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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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6-24 12:44:46
- 수정2025-06-24 12:50:54

무면허 상태로 헬멧을 착용하지 않은 채 전동킥보드를 타던 10대가 경찰의 단속 과정에서 머리를 크게 다쳤습니다.
인천 삼산경찰서는 지난 13일 인천시 부평구에서 전동킥보드를 타던 10대 2명이 단속 과정에서 넘어졌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이들은 당시 헬멧을 착용하지 않은 채 한 대의 전동킥보드를 함께 타다가 횡단보도에서 단속 경찰관이 다가와 팔을 잡자 넘어진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이 사고로 A 군이 병원으로 옮겨졌고, 외상성 뇌출혈과 두개골 골절 등의 진단을 받아 치료를 받았습니다.
인천 삼산경찰서는 지난 13일 인천시 부평구에서 전동킥보드를 타던 10대 2명이 단속 과정에서 넘어졌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이들은 당시 헬멧을 착용하지 않은 채 한 대의 전동킥보드를 함께 타다가 횡단보도에서 단속 경찰관이 다가와 팔을 잡자 넘어진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이 사고로 A 군이 병원으로 옮겨졌고, 외상성 뇌출혈과 두개골 골절 등의 진단을 받아 치료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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