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2 헤드라인]

입력 2025.06.30 (12:00) 수정 2025.06.30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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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계와 신뢰 복원 시급”…청문회 준비 돌입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가 의정 갈등 해결을 위해 의료계와 신뢰를 복원하는게 가장 시급하다고 첫 일성을 밝혔습니다.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 후보자는 경찰국 폐지 추진 의지를 밝히는 등 어제 지명된 6개 부처 장관 후보자들은 본격 청문회 준비에 돌입했습니다.

“내일 윤 재소환”…‘김건희·해병’ 특검 모레 개시

윤석열 전 대통령에게 내일 2차 소환을 통보한 '내란 특검'이 오늘 강의구 전 대통령실 부속실장을 소환해 계엄 국무회의 과정 등을 확인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김건희 특검'과 '순직 해병 특검'은 관련 사건을 모두 이첩받고 모레 본격 수사를 개시합니다.

못 받은 양육비, 정부가 선지급…자녀당 20만 원

정부가 한부모가족에게 양육비를 먼저 지급한 뒤 나중에 비양육자로부터 회수하는 '양육비 선지급제'가 내일부터 시행됩니다. 선지급 대상이 되면 미성년 자녀가 성인이 될 때까지 자녀 1명당 한달에 20만 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서울, 올해 첫 열대야…전국 대부분 폭염특보

밤사이 무더위가 이어지면서 서울에선 지난해보다 8일 늦게 올해 첫 열대야가 나타났습니다. 폭염 특보가 현재 전국 대부분 지역으로 확대·강화된 가운데, 당분간 큰 비 소식 없이 무더운 날씨가 계속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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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2025-06-30 12:0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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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계와 신뢰 복원 시급”…청문회 준비 돌입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가 의정 갈등 해결을 위해 의료계와 신뢰를 복원하는게 가장 시급하다고 첫 일성을 밝혔습니다.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 후보자는 경찰국 폐지 추진 의지를 밝히는 등 어제 지명된 6개 부처 장관 후보자들은 본격 청문회 준비에 돌입했습니다.

“내일 윤 재소환”…‘김건희·해병’ 특검 모레 개시

윤석열 전 대통령에게 내일 2차 소환을 통보한 '내란 특검'이 오늘 강의구 전 대통령실 부속실장을 소환해 계엄 국무회의 과정 등을 확인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김건희 특검'과 '순직 해병 특검'은 관련 사건을 모두 이첩받고 모레 본격 수사를 개시합니다.

못 받은 양육비, 정부가 선지급…자녀당 20만 원

정부가 한부모가족에게 양육비를 먼저 지급한 뒤 나중에 비양육자로부터 회수하는 '양육비 선지급제'가 내일부터 시행됩니다. 선지급 대상이 되면 미성년 자녀가 성인이 될 때까지 자녀 1명당 한달에 20만 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서울, 올해 첫 열대야…전국 대부분 폭염특보

밤사이 무더위가 이어지면서 서울에선 지난해보다 8일 늦게 올해 첫 열대야가 나타났습니다. 폭염 특보가 현재 전국 대부분 지역으로 확대·강화된 가운데, 당분간 큰 비 소식 없이 무더운 날씨가 계속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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