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7 헤드라인]

입력 2025.07.18 (18:59) 수정 2025.07.18 (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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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mm 넘게 더 온다…“오늘 밤이 고비”

전국 곳곳에 기록적인 폭우가 쏟아진 가운데, 내일까지 남부 지방을 중심으로 최대 400mm 이상의 비가 더 내릴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오늘 밤이 이번 폭우의 고비가 될 전망입니다.

불어난 물에 사망·실종…침수 피해 속출

이번 폭우로 전국에서 현재까지 4명이 숨지고 2명이 실종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곳곳에서 주택과 상가, 농작물이 침수되고, 열차와 국내선 항공편 운항도 차질을 빚었습니다.

구속적부심 종료…이르면 오늘 밤 결론

윤석열 전 대통령의 구속이 적법한지 판단하기 위한 구속적부심이 6시간 만에 종료됐습니다. 윤 전 대통령은 심사에 직접 출석했습니다. 법원의 결정은 이르면 오늘 밤 나올 전망입니다.

특검, 통일교·권성동·이철규 압수수색

특검팀이 건진법사 전성배 씨 청탁 의혹과 관련해 통일교 시설 등을 압수수색 했습니다. 국민의힘 권성동·이철규 의원의 사무실 등에 대한 압수수색도 진행됐는데, 국민의힘은 노골적인 야당 탄압이라고 반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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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5-07-18 18:59:28
    • 수정2025-07-18 19:03:29
    뉴스 7
400mm 넘게 더 온다…“오늘 밤이 고비”

전국 곳곳에 기록적인 폭우가 쏟아진 가운데, 내일까지 남부 지방을 중심으로 최대 400mm 이상의 비가 더 내릴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오늘 밤이 이번 폭우의 고비가 될 전망입니다.

불어난 물에 사망·실종…침수 피해 속출

이번 폭우로 전국에서 현재까지 4명이 숨지고 2명이 실종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곳곳에서 주택과 상가, 농작물이 침수되고, 열차와 국내선 항공편 운항도 차질을 빚었습니다.

구속적부심 종료…이르면 오늘 밤 결론

윤석열 전 대통령의 구속이 적법한지 판단하기 위한 구속적부심이 6시간 만에 종료됐습니다. 윤 전 대통령은 심사에 직접 출석했습니다. 법원의 결정은 이르면 오늘 밤 나올 전망입니다.

특검, 통일교·권성동·이철규 압수수색

특검팀이 건진법사 전성배 씨 청탁 의혹과 관련해 통일교 시설 등을 압수수색 했습니다. 국민의힘 권성동·이철규 의원의 사무실 등에 대한 압수수색도 진행됐는데, 국민의힘은 노골적인 야당 탄압이라고 반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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