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 부부 이혼설 일축
입력 2025.07.21 (09:44)
수정 2025.07.21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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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버락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 부부가 최근 불거진 이혼설을 처음으로 공개 부인했습니다.
[리포트]
최근 공식 석상에서 함께 모습을 보이지 않자 이혼설이 제기된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 부부.
특히 미셸 오바마가 트럼프 대통령의 취임식 등 공식 석상에 불참하며 소문을 더 증폭시켰는데요.
미셸 오바마가 친오빠와 함께 진행하는 팟캐스트 방송에 부부가 출연해 이혼설을 직접 일축했습니다.
[크레이그 로빈슨/미셸 오바마 오빠 : "두 분이 함께 있는 모습이 정말 보기 좋아요."]
[미셸 오바마 : "우리가 같이 있지 않으면, 사람들은 우리가 이혼한 줄 안다니까요."]
오바마 전 대통령은 이혼설이 돌고 있는 것조차 몰랐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미셸 오바마는 특히 힘든 시기도 많았지만 남편 덕분에 더 나은 사람이 되었다고 표현했습니다.
[미셸 오바마 : "결혼생활 동안 단 한 순간도 남편을 떠날 생각을 해본 적이 없어요. 저는 남편 덕분에 더 나은 사람이 되었어요."]
[버락 오바마/전 미국 대통령 : "방송 시작하자마자 울게 만들지 말아요."]
부부는 자신들이 60살이라며, 이제 일상을 SNS에 모두 올리지는 않는다고도 했습니다.
버락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 부부가 최근 불거진 이혼설을 처음으로 공개 부인했습니다.
[리포트]
최근 공식 석상에서 함께 모습을 보이지 않자 이혼설이 제기된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 부부.
특히 미셸 오바마가 트럼프 대통령의 취임식 등 공식 석상에 불참하며 소문을 더 증폭시켰는데요.
미셸 오바마가 친오빠와 함께 진행하는 팟캐스트 방송에 부부가 출연해 이혼설을 직접 일축했습니다.
[크레이그 로빈슨/미셸 오바마 오빠 : "두 분이 함께 있는 모습이 정말 보기 좋아요."]
[미셸 오바마 : "우리가 같이 있지 않으면, 사람들은 우리가 이혼한 줄 안다니까요."]
오바마 전 대통령은 이혼설이 돌고 있는 것조차 몰랐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미셸 오바마는 특히 힘든 시기도 많았지만 남편 덕분에 더 나은 사람이 되었다고 표현했습니다.
[미셸 오바마 : "결혼생활 동안 단 한 순간도 남편을 떠날 생각을 해본 적이 없어요. 저는 남편 덕분에 더 나은 사람이 되었어요."]
[버락 오바마/전 미국 대통령 : "방송 시작하자마자 울게 만들지 말아요."]
부부는 자신들이 60살이라며, 이제 일상을 SNS에 모두 올리지는 않는다고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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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 부부 이혼설 일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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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7-21 09:44:25
- 수정2025-07-21 09:4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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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락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 부부가 최근 불거진 이혼설을 처음으로 공개 부인했습니다.
[리포트]
최근 공식 석상에서 함께 모습을 보이지 않자 이혼설이 제기된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 부부.
특히 미셸 오바마가 트럼프 대통령의 취임식 등 공식 석상에 불참하며 소문을 더 증폭시켰는데요.
미셸 오바마가 친오빠와 함께 진행하는 팟캐스트 방송에 부부가 출연해 이혼설을 직접 일축했습니다.
[크레이그 로빈슨/미셸 오바마 오빠 : "두 분이 함께 있는 모습이 정말 보기 좋아요."]
[미셸 오바마 : "우리가 같이 있지 않으면, 사람들은 우리가 이혼한 줄 안다니까요."]
오바마 전 대통령은 이혼설이 돌고 있는 것조차 몰랐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미셸 오바마는 특히 힘든 시기도 많았지만 남편 덕분에 더 나은 사람이 되었다고 표현했습니다.
[미셸 오바마 : "결혼생활 동안 단 한 순간도 남편을 떠날 생각을 해본 적이 없어요. 저는 남편 덕분에 더 나은 사람이 되었어요."]
[버락 오바마/전 미국 대통령 : "방송 시작하자마자 울게 만들지 말아요."]
부부는 자신들이 60살이라며, 이제 일상을 SNS에 모두 올리지는 않는다고도 했습니다.
버락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 부부가 최근 불거진 이혼설을 처음으로 공개 부인했습니다.
[리포트]
최근 공식 석상에서 함께 모습을 보이지 않자 이혼설이 제기된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 부부.
특히 미셸 오바마가 트럼프 대통령의 취임식 등 공식 석상에 불참하며 소문을 더 증폭시켰는데요.
미셸 오바마가 친오빠와 함께 진행하는 팟캐스트 방송에 부부가 출연해 이혼설을 직접 일축했습니다.
[크레이그 로빈슨/미셸 오바마 오빠 : "두 분이 함께 있는 모습이 정말 보기 좋아요."]
[미셸 오바마 : "우리가 같이 있지 않으면, 사람들은 우리가 이혼한 줄 안다니까요."]
오바마 전 대통령은 이혼설이 돌고 있는 것조차 몰랐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미셸 오바마는 특히 힘든 시기도 많았지만 남편 덕분에 더 나은 사람이 되었다고 표현했습니다.
[미셸 오바마 : "결혼생활 동안 단 한 순간도 남편을 떠날 생각을 해본 적이 없어요. 저는 남편 덕분에 더 나은 사람이 되었어요."]
[버락 오바마/전 미국 대통령 : "방송 시작하자마자 울게 만들지 말아요."]
부부는 자신들이 60살이라며, 이제 일상을 SNS에 모두 올리지는 않는다고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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