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한미 ‘2+2 통상협의’ 개최 못해…이른 시일 내 일정 잡을 것”
입력 2025.07.24 (09:33)
수정 2025.07.24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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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 시각 25일로 예정됐던 미국과의 '2+2 고위급 관세 협의'가 불발됐습니다.
기획재정부는 오늘(24일) 스콧 베센트 재무장관의 긴급한 일정으로 인해 2+2 통상협의를 개최하지 못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기재부는 "미국 측은 조속한 시일 내에 개최하자고 제의했고, 한미 양측은 최대한 빠른 시일 내에 일정을 잡을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다만 앞서 출국한 김정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과 여한구 통상교섭본부장의 미국 측과의 협의는 당초 계획대로 진행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구윤철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도 오늘 미국 워싱턴 D.C.로 출국할 계획이었지만 일정을 취소했습니다.
[사진 출처 : EPA=연합뉴스 / 기획재정부 제공]
기획재정부는 오늘(24일) 스콧 베센트 재무장관의 긴급한 일정으로 인해 2+2 통상협의를 개최하지 못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기재부는 "미국 측은 조속한 시일 내에 개최하자고 제의했고, 한미 양측은 최대한 빠른 시일 내에 일정을 잡을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다만 앞서 출국한 김정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과 여한구 통상교섭본부장의 미국 측과의 협의는 당초 계획대로 진행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구윤철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도 오늘 미국 워싱턴 D.C.로 출국할 계획이었지만 일정을 취소했습니다.
[사진 출처 : EPA=연합뉴스 / 기획재정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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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부 “한미 ‘2+2 통상협의’ 개최 못해…이른 시일 내 일정 잡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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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7-24 09:33:07
- 수정2025-07-24 10:58:54

현지 시각 25일로 예정됐던 미국과의 '2+2 고위급 관세 협의'가 불발됐습니다.
기획재정부는 오늘(24일) 스콧 베센트 재무장관의 긴급한 일정으로 인해 2+2 통상협의를 개최하지 못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기재부는 "미국 측은 조속한 시일 내에 개최하자고 제의했고, 한미 양측은 최대한 빠른 시일 내에 일정을 잡을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다만 앞서 출국한 김정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과 여한구 통상교섭본부장의 미국 측과의 협의는 당초 계획대로 진행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구윤철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도 오늘 미국 워싱턴 D.C.로 출국할 계획이었지만 일정을 취소했습니다.
[사진 출처 : EPA=연합뉴스 / 기획재정부 제공]
기획재정부는 오늘(24일) 스콧 베센트 재무장관의 긴급한 일정으로 인해 2+2 통상협의를 개최하지 못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기재부는 "미국 측은 조속한 시일 내에 개최하자고 제의했고, 한미 양측은 최대한 빠른 시일 내에 일정을 잡을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다만 앞서 출국한 김정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과 여한구 통상교섭본부장의 미국 측과의 협의는 당초 계획대로 진행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구윤철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도 오늘 미국 워싱턴 D.C.로 출국할 계획이었지만 일정을 취소했습니다.
[사진 출처 : EPA=연합뉴스 / 기획재정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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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인영 기자 inyou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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