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기아 “정부 노력에 감사…관세 영향 최소화 노력”
입력 2025.07.31 (10:45)
수정 2025.07.31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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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미국이 한국산 자동차 관세율을 15% 합의 결정한 데 대해 현대차 그룹이 환영 입장을 밝혔습니다.
현대차·기아는 오늘(31일) 관세 협상 타결 뒤 “대미 관세 문제 해결을 위해 온 힘을 다해주신 정부 각 부처와 국회의 헌신적 노력에 깊이 감사드린다”는 입장을 냈습니다.
이어 “관세의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다각적 방안을 추진하는 동시에 품질 및 브랜드 경쟁력 강화와 기술 혁신 등을 통해 내실을 더욱 다져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오늘(31일) 자신의 SNS에 미국이 한국산 제품에 기존에 통보한 25%보다 10%p 낮은 15%의 관세를 부과하고, 한국은 미국에 거액의 투자와 에너지 등의 구매를 약속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품목별 관세를 적용받던 자동차에 대한 관세율도 15%로 최종 결정됐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현대차·기아는 오늘(31일) 관세 협상 타결 뒤 “대미 관세 문제 해결을 위해 온 힘을 다해주신 정부 각 부처와 국회의 헌신적 노력에 깊이 감사드린다”는 입장을 냈습니다.
이어 “관세의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다각적 방안을 추진하는 동시에 품질 및 브랜드 경쟁력 강화와 기술 혁신 등을 통해 내실을 더욱 다져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오늘(31일) 자신의 SNS에 미국이 한국산 제품에 기존에 통보한 25%보다 10%p 낮은 15%의 관세를 부과하고, 한국은 미국에 거액의 투자와 에너지 등의 구매를 약속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품목별 관세를 적용받던 자동차에 대한 관세율도 15%로 최종 결정됐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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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차·기아 “정부 노력에 감사…관세 영향 최소화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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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7-31 10:45:27
- 수정2025-07-31 10:47:53

한국과 미국이 한국산 자동차 관세율을 15% 합의 결정한 데 대해 현대차 그룹이 환영 입장을 밝혔습니다.
현대차·기아는 오늘(31일) 관세 협상 타결 뒤 “대미 관세 문제 해결을 위해 온 힘을 다해주신 정부 각 부처와 국회의 헌신적 노력에 깊이 감사드린다”는 입장을 냈습니다.
이어 “관세의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다각적 방안을 추진하는 동시에 품질 및 브랜드 경쟁력 강화와 기술 혁신 등을 통해 내실을 더욱 다져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오늘(31일) 자신의 SNS에 미국이 한국산 제품에 기존에 통보한 25%보다 10%p 낮은 15%의 관세를 부과하고, 한국은 미국에 거액의 투자와 에너지 등의 구매를 약속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품목별 관세를 적용받던 자동차에 대한 관세율도 15%로 최종 결정됐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현대차·기아는 오늘(31일) 관세 협상 타결 뒤 “대미 관세 문제 해결을 위해 온 힘을 다해주신 정부 각 부처와 국회의 헌신적 노력에 깊이 감사드린다”는 입장을 냈습니다.
이어 “관세의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다각적 방안을 추진하는 동시에 품질 및 브랜드 경쟁력 강화와 기술 혁신 등을 통해 내실을 더욱 다져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오늘(31일) 자신의 SNS에 미국이 한국산 제품에 기존에 통보한 25%보다 10%p 낮은 15%의 관세를 부과하고, 한국은 미국에 거액의 투자와 에너지 등의 구매를 약속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품목별 관세를 적용받던 자동차에 대한 관세율도 15%로 최종 결정됐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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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희 기자 leej@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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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관세협상 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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