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권남용 의혹’ 채일 국방홍보원장 직위 해제
입력 2025.08.04 (17:12)
수정 2025.08.04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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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가 채일 국방홍보원장의 직위를 해제했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국방부는 앞서 지난달 채 원장의 12·3 계엄 이후 진보 성향 신문 절독 지시와 이재명 대통령 취임 후 한미 정상 간 첫 통화 보도 제한 지시 등 여러 의혹에 대한 감사를 실시했습니다.
국방부는 감사 결과에 따라 중앙징계위원회에 채 원장의 징계를 요구하고 징계 의결 시까지 그 직위를 해제했습니다.
또, 법률 위반이 의심되는 사안은 수사 의뢰했습니다.
국방부는 앞서 지난달 채 원장의 12·3 계엄 이후 진보 성향 신문 절독 지시와 이재명 대통령 취임 후 한미 정상 간 첫 통화 보도 제한 지시 등 여러 의혹에 대한 감사를 실시했습니다.
국방부는 감사 결과에 따라 중앙징계위원회에 채 원장의 징계를 요구하고 징계 의결 시까지 그 직위를 해제했습니다.
또, 법률 위반이 의심되는 사안은 수사 의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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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직권남용 의혹’ 채일 국방홍보원장 직위 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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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8-04 17:12:29
- 수정2025-08-04 17:16:30

국방부가 채일 국방홍보원장의 직위를 해제했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국방부는 앞서 지난달 채 원장의 12·3 계엄 이후 진보 성향 신문 절독 지시와 이재명 대통령 취임 후 한미 정상 간 첫 통화 보도 제한 지시 등 여러 의혹에 대한 감사를 실시했습니다.
국방부는 감사 결과에 따라 중앙징계위원회에 채 원장의 징계를 요구하고 징계 의결 시까지 그 직위를 해제했습니다.
또, 법률 위반이 의심되는 사안은 수사 의뢰했습니다.
국방부는 앞서 지난달 채 원장의 12·3 계엄 이후 진보 성향 신문 절독 지시와 이재명 대통령 취임 후 한미 정상 간 첫 통화 보도 제한 지시 등 여러 의혹에 대한 감사를 실시했습니다.
국방부는 감사 결과에 따라 중앙징계위원회에 채 원장의 징계를 요구하고 징계 의결 시까지 그 직위를 해제했습니다.
또, 법률 위반이 의심되는 사안은 수사 의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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